199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학과에 입학해 2018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퇴사 후 2022년에는 첫 아이를, 2024년에는 둘째 아이를 낳았다.
살기 싫은 날이 살고 싶은 날보다 많은데도 열심히 사는 편이다. 매일 읽고 쓰고 찢으며 나아간다. 울고플 때마다 웃었더니 정말 매일 웃게 된 것을 보면, 그저 무언가 뜨겁게 부정함으로 긍정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도 같다. 쓴 책으로는 『도망치는 게 뭐 어때서』가 있다.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학과에 입학해 2018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퇴사 후 2022년에는 첫 아이를, 2024년에는 둘째 아이를 낳았다.
살기 싫은 날이 살고 싶은 날보다 많은데도 열심히 사는 편이다. 매일 읽고 쓰고 찢으며 나아간다. 울고플 때마다 웃었더니 정말 매일 웃게 된 것을 보면, 그저 무언가 뜨겁게 부정함으로 긍정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도 같다. 쓴 책으로는 『도망치는 게 뭐 어때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