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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이라서 다행이다

바다를 지키는 20년 차 해양경찰의 생생한 경비함정의 이야기!

윤명수 | 설렘(SEOLREM) | 2023년 5월 10일 리뷰 총점 9.7 (2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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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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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윤명수
약 20년째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다. 법이 좋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바다가 좋아 2004년 해양경찰이 되었다. 현재는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에서 경감으로 근무 중이다. 때로는 바다 위에 있었고, 때로는 바다 곁에 있었다. 바다와 가까이 있었던 시간만큼 바다를 품을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20대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바다를 지켜야 했다. 그렇게 바다에 점점 익숙해져 갈 무렵, 이곳 바다에도 치열하게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들을 세상과 연결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감히 한 인간이 품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님을 알기까지 2... 약 20년째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다.
법이 좋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바다가 좋아 2004년 해양경찰이 되었다. 현재는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에서 경감으로 근무 중이다. 때로는 바다 위에 있었고, 때로는 바다 곁에 있었다. 바다와 가까이 있었던 시간만큼 바다를 품을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20대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바다를 지켜야 했다. 그렇게 바다에 점점 익숙해져 갈 무렵, 이곳 바다에도 치열하게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들을 세상과 연결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감히 한 인간이 품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님을 알기까지 20년이 걸렸지만 존재하지만 드러나지 않는 수많은 것들이 바다를 통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바다와 같이 자연의 위대함 속에서 주어진 나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다. 늘 그 자리에 있는 바다처럼 언제나 존재했으나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소중함을 마주하며 바다 같은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바다와 함께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지키고 세상에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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