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의 외무 담당 수석 칼럼니스트. 그 전에는 <이코노미스트>에서 15년 동안 근무하며 워싱턴 D.C., 브뤼셀, 방콕 특파원으로서 비즈니스와 아시아 분야 편집을 담당하기도 했다. 2016년 오웰 언론상Orwell Prize for Journalism을 수상했으며, “유럽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유럽 언론상 시상식European Press Prize Awards에서 올해의 평론가로 선정된 바 있다. 저술한 책으로 《불안의 시대Zero Sum World》, 《동방화Easternisation》가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의 외무 담당 수석 칼럼니스트. 그 전에는 <이코노미스트>에서 15년 동안 근무하며 워싱턴 D.C., 브뤼셀, 방콕 특파원으로서 비즈니스와 아시아 분야 편집을 담당하기도 했다. 2016년 오웰 언론상Orwell Prize for Journalism을 수상했으며, “유럽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유럽 언론상 시상식European Press Prize Awards에서 올해의 평론가로 선정된 바 있다. 저술한 책으로 《불안의 시대Zero Sum World》, 《동방화Easternisation》가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독서와 글쓰기에 마음을 뺏겨 10년 가까이 다니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블랙 쉽: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지루함의 심리학: 지루함이 주는 놀라운 삶의 변화』, 『리볼트: 세계화에 저항하는 세력들』, 『쿠데타, 대재앙, 정보권력: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새로운 신호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50』, 『정치는 어떻게 시간을 통제하는가?』, 『침묵하지 않는 사람들』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필로소퍼』 한국어판 번역에 참...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독서와 글쓰기에 마음을 뺏겨 10년 가까이 다니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블랙 쉽: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지루함의 심리학: 지루함이 주는 놀라운 삶의 변화』, 『리볼트: 세계화에 저항하는 세력들』, 『쿠데타, 대재앙, 정보권력: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새로운 신호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50』, 『정치는 어떻게 시간을 통제하는가?』, 『침묵하지 않는 사람들』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필로소퍼』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