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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백정우의 미각 에세이

백정우 | 한티재 | 2023년 6월 26일 리뷰 총점 8.8 (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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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67.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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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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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백정우
영화평론가. 북 칼럼니스트. 어릴 적 받아쓰기를 잘하면 포상으로 용돈을 받았다. 중학교 시절, 어머니는 삼중당 문고를 한 권 읽을 때마다 한 권을 더 사 주셨다. 독후감까지 쓰면 두 권이 내 손에 들어왔다. 나의 자본주의는 글쓰기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렇게 읽고 쓰다가 우연히 책 기획에 손을 댔다. 누군가의 삶에 개입해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뽑아내는 작업은 무척 매력적인 일이었다. 내 손으로 아홉 권의 책을 세상에 내보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증명하는 수단은 언제나 글이다. 삶은 글로 이어졌고 글은 일상을 지켜 주었으니, 말과 글이 같기를 바랐다. 텍스트의 힘을... 영화평론가. 북 칼럼니스트. 어릴 적 받아쓰기를 잘하면 포상으로 용돈을 받았다. 중학교 시절, 어머니는 삼중당 문고를 한 권 읽을 때마다 한 권을 더 사 주셨다. 독후감까지 쓰면 두 권이 내 손에 들어왔다. 나의 자본주의는 글쓰기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렇게 읽고 쓰다가 우연히 책 기획에 손을 댔다. 누군가의 삶에 개입해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뽑아내는 작업은 무척 매력적인 일이었다. 내 손으로 아홉 권의 책을 세상에 내보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증명하는 수단은 언제나 글이다. 삶은 글로 이어졌고 글은 일상을 지켜 주었으니, 말과 글이 같기를 바랐다. 텍스트의 힘을 믿으며 오늘도 읽고 쓰기를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 『영화, 도시를 캐스팅하다』, 『맛있는 영화관』, 『호우시절』, 함께 쓴 책으로 『혼자여도, 혼자여서 괜찮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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