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가 제2의 파이프라인을
고민하며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저자.
저자는 IT계열 대표 블로거로서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블로그의 첫 시작방법, 운영과 노하우, 등등을
성실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블로그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많은 도움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요즘 블로그에 관심이 많아서 읽게 되었어요.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는데요
가볍게 술술 읽히면서 필요한 팁들을 잘 알려줘서 좋았어요.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만약 블로그로 수익화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시작단계에서부터 이 책을 먼저 보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제선정부터 키워드선정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효율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시작하신 분도 뭔가 수익화가 잘 안된다고 느낀다면 읽어보실 만 할 것 같아요.
이미 잘 운영하고 계시고 키워드 선정도 전략적으로 하고 계신 분은
가볍게 훑어보시거나 패스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페이백 도서로 구입하긴 했지만 한때 블로그를 했었기 때문에 관심있는 주제라서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뭐라도 쓰는게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처럼 매일매일 짧게라도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한 것 같은데 저는 한 서너달 하다 그만뒀네요. 저자는 지금 현재의 수익이 되기까지 6년이 걸렸다는데 책을 읽었다고 다 그렇게 되는것도 아니고ㅠ 노하우는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읽게 된 도서입니다. 풍혈 수준의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된 글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하고는 있지만 수익 목적이라기보단 개인적인 정리용으로 쓰고 있던 터라 뭔가 글을 읽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뭔가 비현실적인 이야기들? 틀에 박힌 이야기이진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도 많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이런 방식으로 돈을 벌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흥미로운 이야기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