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놀이 기구도 무서워하는 겁쟁이. 여행보다는 일상을 좋아하는 안정주의자지만 해야 한다고 느끼는 일은 하면서 살았다. 혼자였다면 한자리에서 꼼짝 않고 살았겠지만 이삭을 만나 조금은 무모하게 살기로 했다.
개도 놀이 기구도 무서워하는 겁쟁이. 여행보다는 일상을 좋아하는 안정주의자지만 해야 한다고 느끼는 일은 하면서 살았다. 혼자였다면 한자리에서 꼼짝 않고 살았겠지만 이삭을 만나 조금은 무모하게 살기로 했다.
물을 보면 뛰어들고 산에서는 맨발로 걷는다. 한 번뿐인 삶이기에 뭐든지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혼자였다면 집도 절도 없이 살았겠지만 리나를 만나 땅에 발을 붙이고 산다.
물을 보면 뛰어들고 산에서는 맨발로 걷는다. 한 번뿐인 삶이기에 뭐든지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혼자였다면 집도 절도 없이 살았겠지만 리나를 만나 땅에 발을 붙이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