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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퀴어, 불구

불구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정치학과 상상력

앨리슨 케이퍼 저/이명훈 | 오월의봄 | 2023년 8월 31일 리뷰 총점 9.7 (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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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사회학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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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앨리슨 케이퍼 (Alison Kafer)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의 여성학 및 젠더학, 영어학 부교수이며, LGBTQ 연구 및 장애학 과정을 함께 강의하고 있다. 그녀는 장애의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의 한계를 비판하고, 장애를 정치적.관계적으로 분석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교차 장애, 교차 운동, 연합 정치를 통해 장애의 미래를 이론화하고 상상하는 활동 및 저술을 이어가고 있다. 공동 편저로는 《불구의 계보들Crip Genealogies》, 《농인학과 장애학: 학제 간 접근Deaf and Disability Studies: Interdisciplinary Approaches》이 있다. 그녀의 저술은 학제 ...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의 여성학 및 젠더학, 영어학 부교수이며, LGBTQ 연구 및 장애학 과정을 함께 강의하고 있다. 그녀는 장애의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의 한계를 비판하고, 장애를 정치적.관계적으로 분석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교차 장애, 교차 운동, 연합 정치를 통해 장애의 미래를 이론화하고 상상하는 활동 및 저술을 이어가고 있다. 공동 편저로는 《불구의 계보들Crip Genealogies》, 《농인학과 장애학: 학제 간 접근Deaf and Disability Studies: Interdisciplinary Approaches》이 있다. 그녀의 저술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장애가 세상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일상생활의 정치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페미니즘, 환경학, 퀴어학, 트랜스젠더학, 장애학, 생명윤리 등 다양한 분야에 이론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역 : 이명훈
전직 사회교사. 지금은 대학에서 예비교사들을 만나고 있다. 상호배움, 정치, 돌봄, 살림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의 가능성을 고민해왔지만, 아직도 그 물음표 주위를 맴도는 중이다. 다수의 인간, 개, 식물과 식구로 지내면서 취약한 우리가 어떻게 서로 의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지 배우고 있다. 잔혹한 낙관을 쫓기보다 불확실한 삶을 붙잡고, 흔들리는 일상에 필요한 언어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주변화되고 비가시화된 몸들의 노동과 정동, 그것을 둘러싼 시간성과 공간성에 관한 이야기를 옮기기 시작한 이유다. 《반란의 매춘부》를 우리말로 옮겼다. 전직 사회교사. 지금은 대학에서 예비교사들을 만나고 있다. 상호배움, 정치, 돌봄, 살림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의 가능성을 고민해왔지만, 아직도 그 물음표 주위를 맴도는 중이다. 다수의 인간, 개, 식물과 식구로 지내면서 취약한 우리가 어떻게 서로 의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지 배우고 있다. 잔혹한 낙관을 쫓기보다 불확실한 삶을 붙잡고, 흔들리는 일상에 필요한 언어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주변화되고 비가시화된 몸들의 노동과 정동, 그것을 둘러싼 시간성과 공간성에 관한 이야기를 옮기기 시작한 이유다. 《반란의 매춘부》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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