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4년 7월 27일 파리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몽테크리스토 백작』 『삼총사』를 발표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이다. 뒤마는 출세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아들을 외면하기도 했지만, 뒤마 피스가 일곱 살이 되던 해에 정식으로 아들로 인정했다. 뒤마 피스는 이런 방탕한 아버지 때문에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냈고 훗날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사생아』라는 작품을 쓰기도 했다.
뒤마 피스는 많은 작품을 썼지만 그의 이름 뒤에는 언제나 『라 트라비아타』라는 작품 이름만이 뒤따를 뿐이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자전적 소설로 동백꽃을 유독 좋아하던 마리 뒤플...
1824년 7월 27일 파리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몽테크리스토 백작』 『삼총사』를 발표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이다. 뒤마는 출세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아들을 외면하기도 했지만, 뒤마 피스가 일곱 살이 되던 해에 정식으로 아들로 인정했다. 뒤마 피스는 이런 방탕한 아버지 때문에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냈고 훗날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사생아』라는 작품을 쓰기도 했다. 뒤마 피스는 많은 작품을 썼지만 그의 이름 뒤에는 언제나 『라 트라비아타』라는 작품 이름만이 뒤따를 뿐이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자전적 소설로 동백꽃을 유독 좋아하던 마리 뒤플레시스라는 여인을 떠올리며 썼다. 비록 1년 정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는 뒤플레시스를 열렬히 사랑했기에 그녀의 곁에 오랫동안 남고 싶어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의 바람은 1895년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뒤 몽마르트르 묘지에 있는 그녀의 묘지 가까운 곳에 안장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