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청소년과 함께 웃고 울며, 그들의 진로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교사이자 진로 교육 전문가. 현재도 매일 학생들을 만나며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흔들림 없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 동기 유발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는 AI가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 불확실한 시대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인간만의 힘이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힘, 시간을 주도하는 습관, 배움과 성찰을 멈추지 않는 자세,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용기. 이 네 가지는 AI가 결코 대신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빛이며, 청소년이 자신의...
20년 넘게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청소년과 함께 웃고 울며, 그들의 진로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교사이자 진로 교육 전문가. 현재도 매일 학생들을 만나며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흔들림 없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 동기 유발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는 AI가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 불확실한 시대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인간만의 힘이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힘, 시간을 주도하는 습관, 배움과 성찰을 멈추지 않는 자세,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용기. 이 네 가지는 AI가 결코 대신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빛이며, 청소년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데 가장 든든한 나침반이라고 말한다.
경북교육청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교수·학습 자료집』과 전환기 안내서 『고등학교 가는 길』 개발에 참여했으며, ‘STEAM 연구학교’ 주무, 경북 사이버 진로상담 위원, 국제 교류 운영학교 담당 교사로 활동했다. 전작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일도 없다는 너에게』에서 무기력한 청소년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했던 그녀는, 이번 책에서 AI 시대에도 자기만의 색깔을 지키고 빛을 발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