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 미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겸 디자이너. 세계적인 디자인 및 혁신 컨설팅 기업 IDEO의 디자인 리드로 일했다. IDEO 재직 시절 미국 공중보건국, 구글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직장을 보다 인간 중심적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IDEO에서 퇴사한 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고 있다. 노동 문화와 관련된 최신 경향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일 생활을 제안하는 그의 글은 《뉴욕 타임스》, 《애틀랜틱》, 《와이어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을 ...
1990년생 미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겸 디자이너. 세계적인 디자인 및 혁신 컨설팅 기업 IDEO의 디자인 리드로 일했다. IDEO 재직 시절 미국 공중보건국, 구글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직장을 보다 인간 중심적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IDEO에서 퇴사한 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고 있다. 노동 문화와 관련된 최신 경향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일 생활을 제안하는 그의 글은 《뉴욕 타임스》, 《애틀랜틱》, 《와이어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을 비롯한 여러 지면에 실렸다.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설계하는 비즈니스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이 그의 클라이언트다. 오늘날 직업이 종교의 역할을 대체하는 경향을 가리켜 ‘워키즘(Workism)’이라고 부른다. 스스로를 ‘회복 중인 워키스트’라고 소개하는 저자는 일에 너무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깨닫고 자신보다 앞서 워키즘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전직 구글 엔지니어에서 미슐랭 스타 셰프, 지친 교사, 알래스카의 카약 가이드에 이르기까지 3년 동안 100명 이상 인터뷰한 결과물인 이 책은 번아웃에 시달리는 수많은 직장인의 현실을 관통하는 생생한 탐사 기록인 동시에 일과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돕는 진솔한 안내서다.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운동 관련 시민 단체에서 해외교류 업무를 하던 중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꿀벌 없는 세상, 결실 없는 가을』, 『생태학 개념어 사전』, 『생각하는 기계』, 『진화의 무지개』, 『19번째 아내』, 『우주, 진화하는 미술관』, 『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 『수학의 쓸모』,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운동 관련 시민 단체에서 해외교류 업무를 하던 중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꿀벌 없는 세상, 결실 없는 가을』, 『생태학 개념어 사전』, 『생각하는 기계』, 『진화의 무지개』, 『19번째 아내』, 『우주, 진화하는 미술관』, 『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 『수학의 쓸모』,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