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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선생님, 생태 해설가까지 곤충을 쉽게 찾고 배우는 곤충 학습 도감! 자연 공부가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된다! 우리가 사는 집과 주변에, 아이들이 배움을 쌓는 학교 교실과 운동장에, 자연의 산과 들, 논과 밭, 연못과 습지까지 모든 곳에는 곤충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작은 곤충을 아이들은 유난히 좋아하며 금세 발견하고 즐겨 관찰합니다. 풀잎에 앉은 무당벌레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풀밭에 뛰노는 메뚜기를 잡으려고 분주한 아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하지만 문득 곤충의 이름을 물어 온 아이에게 ‘그냥 무당벌레야.’, ‘메뚜기 같은데.’라고 얼버무린다면 아이의 호기심은 그대로 시들어 버릴 것입니다. 호기심을 해결하는 탐구 과정이 공부인 만큼, 자연을 접하며 생긴 궁금증을 어른과 함께 해결하면서 아이들은 공부 과정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습니다. 흥미와 관심이 배움에 대한 진정한 노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연 공부에서부터 부모와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배움으로 연결해 주는 《곤충 학습 도감》 아이가 곤충을 발견한다면,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두고 《곤충 학습 도감》을 펼칩니다. 곤충이 사는 서식지가 땅, 잎, 꽃, 나무, 물, 도시, 논밭, 밤 중 무엇인지 고른 다음, 딱정벌레, 나비, 메뚜기, 노린재 등 곤충의 큰 무리를 찾습니다. 이어서 책 속 사진을 토대로 발견한 곤충과 모습을 비교하면 쉽고 빠르게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속에는 각 곤충의 기본 특징부터 생태 설명, 곤충 강의를 듣는 듯한 알찬 팁 정보가 실려 있어 곤충을 찾는 단계에서 호기심을 충족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단계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곤충을 알아가는 과정 통해 탐구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작은 관심이 공부로 확장되는 진정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과 생태 해설가가 먼저 찾는 곤충 도감 《곤충 학습 도감》의 저자인 한영식 선생님은 20년 동안 전국에서 곤충을 탐사하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일반 성인, 숲해설가와 생태 안내자, 자연학교를 대상으로 곤충 교육을 진행하면서 곤충과 과학 전반에 관한 다양한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만들면서 아이들도 곤충을 쉽게 찾고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활용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기존 도감이 분류군인 ‘무리별’ 기준으로만 정리되어 실제로 곤충을 찾아보기 힘들었다면, 이 책은 ‘서식지별’과 ‘무리별’의 두 가지 기준으로 편집해 곤충을 발견한 장소와 분류군 정보를 순서대로 활용하면 쉽게 곤충이 찾아집니다. 특히 《곤충 학습 도감》에는 ‘곤충 도감’과 ‘곤충 백과사전’의 기능이 한 권에 통합되어 누구나 곤충을 찾고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곤충만 874종을 선별하고, 서식지가 겹치는 곤충은 대표 서식지별로 두 번씩 수록해 총 1169개의 곤충 사진과 생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알찬 곤충 도감입니다. 또한 곤충 종과 무리에 관한 곤충 강의를 286개의 팁으로 안내하고, 곤충 전반에 관한 지식을 ‘곤충 지식 사전’으로 따로 담은 곤충 백과사전으로 학교 선생님과 생태 해설가의 자연 수업과 현장에서 큰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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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글 : 한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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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다채로운 생물인 곤충에 푹 빠져서 30년 이상 곤충과 자연을 연구하며 책을 쓰고 있습니다. 곤충생태교육연구소 한숲 대표이며 숲 해설 가, 유아 숲 지도사, 곤충 교육 지도사 등 생태 해설가를 양성하고, 환경 단체와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생태환경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EBS 〈하나뿐인 지구〉, KBS 〈유네스코 세계유산 : 자연의 타임캡슐〉, SBS 〈물은 생명이다〉 등 여러 방송과 생태환경 전시관의 자문 역할을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쉬운 곤충책》, 《곤충 쉽게 찾기》, 《궁금했어, 곤충》, 《봄·여름·가을·겨울 곤충 도감》, 《생태 환경 이야기》, 《또... ?지구상에서 가장 다채로운 생물인 곤충에 푹 빠져서 30년 이상 곤충과 자연을 연구하며 책을 쓰고 있습니다. 곤충생태교육연구소 한숲 대표이며 숲 해설 가, 유아 숲 지도사, 곤충 교육 지도사 등 생태 해설가를 양성하고, 환경 단체와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생태환경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EBS 〈하나뿐인 지구〉, KBS 〈유네스코 세계유산 : 자연의 타임캡슐〉, SBS 〈물은 생명이다〉 등 여러 방송과 생태환경 전시관의 자문 역할을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쉬운 곤충책》, 《곤충 쉽게 찾기》, 《궁금했어, 곤충》, 《봄·여름·가을·겨울 곤충 도감》, 《생태 환경 이야기》,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세상에서 가장 착한 반려식물》,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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