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40년간 기후환경 분야 연구와 기술 상용화에 헌신해왔으며, 현재 KIST 지속가능환경연구단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박사과정 중 KIST에서 시작한 연구를 지금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주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신기술 개발과 기후 및 환경 현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130여 개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110편의 논문과 130건의 특허를 발표하고, 15건의 기업 기술이전을 이뤄냈다. 2019년에는 스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40년간 기후환경 분야 연구와 기술 상용화에 헌신해왔으며, 현재 KIST 지속가능환경연구단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박사과정 중 KIST에서 시작한 연구를 지금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주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신기술 개발과 기후 및 환경 현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130여 개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110편의 논문과 130건의 특허를 발표하고, 15건의 기업 기술이전을 이뤄냈다. 2019년에는 스타트업인 루프트케어(주)를 공동 설립하였으며, 대기 중 탄소 제거를 위한 바이오 차(biochar) 네거티브 탄소기술 연구에 힘쓰고 있다. 자신이 연구하는 기술이 미래의 기후탄소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과학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후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힘쓰며, 이러한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의 저서인 《나는 연구하고 실험하고 개발하는 과학자입니다》는 이러한 그의 신념과 열정을 잘 담고 있다. 저자는 우리 아이들이 인류세의 종말을 겪지 않도록 하는 꿈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