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심훈문학상, 현진건문학상 우수상, 신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공부했고 서사의 시프트에 관심 가지고 있다. 작품집으로 『사월에 내리는 눈』『월요일의 게이트볼』이 있고 브런치북에 『청바지와 사랑』을 게재했다. 경기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 스토리작가 공모전 당선돼 출간한 『베이츠』는 미래 식량과 유전공학을 테마로 한 작품이다. 식량 전쟁 직후인 2048년, 전 세계인을 굶주림으로부터 해방시킨 슈퍼 ...
계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심훈문학상, 현진건문학상 우수상, 신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공부했고 서사의 시프트에 관심 가지고 있다. 작품집으로 『사월에 내리는 눈』『월요일의 게이트볼』이 있고 브런치북에 『청바지와 사랑』을 게재했다. 경기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 스토리작가 공모전 당선돼 출간한 『베이츠』는 미래 식량과 유전공학을 테마로 한 작품이다. 식량 전쟁 직후인 2048년, 전 세계인을 굶주림으로부터 해방시킨 슈퍼 옥수수, ‘알파콘’을 재배하기 위해 떠난 후 사라진 동생, 그리고 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의 모험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냈다.맹렬한 과학기술의 발전이 도달할 수 있는 상상력의 총체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