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하게 흘러가는 세월입니다.
그 안에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의미가 있냐고 묻는다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답하겠습니다.
바라는 게 있냐고 묻는다면
우리가 걸어온 다양한 발자취가
필히 거쳐야만 했던 거라고,
결국 올바른 자국으로 남겨졌다고
여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하다못해 조금이나마 덜 힘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부디.
인스타그램 @goyensiseon
무색하게 흘러가는 세월입니다. 그 안에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의미가 있냐고 묻는다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답하겠습니다.
바라는 게 있냐고 묻는다면 우리가 걸어온 다양한 발자취가 필히 거쳐야만 했던 거라고, 결국 올바른 자국으로 남겨졌다고 여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하다못해 조금이나마 덜 힘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