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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글로벌 기업들에서 기업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ESG 업무를 담당하는 25년 차 직장인이자, 10년 차 여성 임원이다. 현재는 굴지의 독일계 모빌리티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ESG 총괄 부문장을 맡고 있다.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달은 그녀는 바쁜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핀란드 알토대학교 MBA 및 인하대학교 지속가능경영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평소 자기계발 및 리더십에 관심이 많아 국내외 기관에서 다양한 코칭 및 리더십 교육을 수료했다. 여성인재 개발을 위한 기업 내 다양성 프로그램 및 사내 멘토링을 10년 넘게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후배... 유명 글로벌 기업들에서 기업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ESG 업무를 담당하는 25년 차 직장인이자, 10년 차 여성 임원이다. 현재는 굴지의 독일계 모빌리티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ESG 총괄 부문장을 맡고 있다.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달은 그녀는 바쁜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핀란드 알토대학교 MBA 및 인하대학교 지속가능경영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평소 자기계발 및 리더십에 관심이 많아 국내외 기관에서 다양한 코칭 및 리더십 교육을 수료했다.

여성인재 개발을 위한 기업 내 다양성 프로그램 및 사내 멘토링을 10년 넘게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후배들에게 직장생활의 경험을 나누고, 그들의 커리어 역량 배양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독서를 좋아해 바쁜 직장생활에도 불구하고 1년에 최소 30~40여 권의 책을 읽고 있다. 국내 언론사에 기업이 속한 산업 관련 칼럼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으며, 국내 여러 대학교에서 홍보, 지속가능경영 및 기업 특강을 수차례 진행한 바 있다.

글에 대한 열정과 후배 직장인들의 미래를 돕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 및 인생의 방향키가 되어줄 책을 쓰려고 노력한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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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상위 1%를 만드는 기본의 힘 “생각은 그 사람이다. 지금 나의 모습은 그동안 내가 생각해온 결과물에 지나지 않는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마음먹기에 따라 생각 한 끗은 언제든지 내 의지로 선택하고 바꿀 수 있다. 생각의 차이는 행동의 차이를 만들고, 행동의 차이는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코인, 주식, 영끌…, 힘겨운 취업의 문을 뚫고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의 마음에 조바심을 생기게 하는 말들이다. 가만 있으면 뒤처지는 느낌을 받는데, 여기에 워라밸, 욜로, 이직… 같은 말까지 더해지면 머릿속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유명 글로벌 기업들에서 기업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ESG 업무를 담당하는 25년 차 직장인이자, 10년 차 여성 임원인 저자 전민아가 직장에서 프로가 되기 위한 일 잘하는 사람의 9가지 생각법칙을 담은 『상위 1%가 되는 직장인의 생각법칙』을 썼다. 우리는 누구나 직장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이 책에는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는 평범하지만 치열한 직장인들의 고민거리가 실제 사례로 담겨 있다. 더 나아가 직장 내 상위 1%를 만드는 ‘기본의 힘’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내가 이런 일 하려고 입사한 게 아닌데 “직장인들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 참으면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이런 것까지 내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사소한 일들…. 다만 명심해야 할 점은 직장에서 작고 보잘것없는 일이란 결코 없다는 사실이다. 직장에서 하는 일에는 모두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단지 내가 그 일을 작고 사소하게 여기는 생각이 늘 문제다.” 직장에서는 티는 안 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바로 직장 내에서 꼭 필요한 반복적인 단순 업무인데, 직장인들이 가장 하기 싫은 일이다. 최근 입사한 20대 직원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회사에 들어온 인재들이라 학벌도 뛰어나고 외국어도 능통하다. 이런 신입들에게 그런 단순 업무를 ‘내가 이런 일이 하려고 이렇게 힘들게 입사한 게 아닌데….’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큰일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일을 시키면, 작은 일 역시 같은 태도로 최선을 다해 임한다. 그들에게 일은 ‘크기’만 다를 뿐 ‘의미’는 같기 때문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도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사소한 일들을 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들을 절대 작고 사소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사소한 일 하나에도 진심을 다한다. 직장에서 작고 보잘것없는 일이란 결코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피할 수 없는 또라이를 대처하는 방식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언젠가는 벌을 받는다. 직장생활에서 남을 괴롭히는 사람치고 오래가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 일을 하다 갑자기 또라이에게 당하면 똑같이 되갚아주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또라이에게 만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피곤하고 힘들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 힘든 것은 바로 사람, 즉 인간관계이다. 그런데 때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또라이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직장 내 또라이는 최대한 피하는 게 상책이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또라이를 대처해야 한다면, 일단 마음을 비우고 그들을 또라이라고 인정해버리자. 그냥 ‘당신은 마음이 아픈 사람이다.’라고 그들을 측은히 생각하고, 그들의 말과 행동에 최대한 둔감해지려 노력하자. 그래도 세상이 공평한 이유는 대부분 직장 내 또라이의 유효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점이다. 본인이 정작 본인 화에 북받쳐 제 발로 걸어 나가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을 괴롭힌 대가로 어떻게든 벌을 받게 되어 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고 또라이에 대한 복수는 나의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내 인생이 즐거워야 힘든 직장생활을 견디지 “일이 주는 행복감도 크지만 일 자체가 삶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내 인생이 먼저 행복하고 즐거워야 일도 잘할 수 있고 고단한 직장생활도 견뎌낼 수 있다. 마음에 걱정과 불안이 가득하다면 절대 일하는 데 있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없다.” 일과 삶의 밸런스는 누구나 추구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물론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만들어갈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미래를 위해 오늘을 절대 희생하지 말며, 항상 내가 행복한가를 끝없이 묻고 확인한다면 ‘어느 정도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자신한다. 『상위 1%가 되는 직장인의 생각법칙』은 글에 대한 열정과 후배 직장인들의 미래를 돕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 및 인생의 방향키가 되어줄 책을 쓰려고 노력한 결과이다. 이렇듯 일 잘하는 사람의 노하우를 알려주지만 항상 명심하자. 내 인생이 즐거워야 힘든 직장생활을 견딜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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