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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도 도서관입니다 : 골목길 작은도서관에서 펼쳐진 이웃들의 이야기

골목길 작은도서관에서 펼쳐진 이웃들의 이야기

박지현,백미숙 | 생각비행 | 2024년 1월 3일 리뷰 총점 10.0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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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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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63.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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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도 도서관입니다 : 골목길 작은도서관에서 펼쳐진 이웃들의 이야기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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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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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박지현
초록길도서관을 만들고 운영하면서부터 ‘마을 오지라퍼’의 삶을 살고 있다.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보니 우리 삶에 필요한 것을 함께 만드는 일에 재미가 붙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병원도 만들고, 태양광발전소도 짓고, 채식식당도 만들었다. 요즘은 ‘협동조합이 세상을 구한다.’는 믿음으로 여러 협동조합에서 활동하고 있다. 도서관을 만들고 나이 앞자리가 두 번 바뀌었다.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초창기만큼 초록길에 집중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힘들 땐 초록길에 가서 에너지를 채운다. 내 삶의 힘이 되어 준 초록길 이야기를 기록하고 자랑하여 마음의 빚을 갚으려 한다. 초록길도서관을 만들고 운영하면서부터 ‘마을 오지라퍼’의 삶을 살고 있다.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보니 우리 삶에 필요한 것을 함께 만드는 일에 재미가 붙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병원도 만들고, 태양광발전소도 짓고, 채식식당도 만들었다. 요즘은 ‘협동조합이 세상을 구한다.’는 믿음으로 여러 협동조합에서 활동하고 있다.

도서관을 만들고 나이 앞자리가 두 번 바뀌었다.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초창기만큼 초록길에 집중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힘들 땐 초록길에 가서 에너지를 채운다. 내 삶의 힘이 되어 준 초록길 이야기를 기록하고 자랑하여 마음의 빚을 갚으려 한다.
저 : 백미숙
초록길도서관이 있는 역촌동에 30년 넘게 살고 있는 동화작가. 《오른쪽이와 동네한바퀴》, 《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 《누구랑 가?》, 《주차금지》 등을 썼다. 초록길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었고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지켜보았다. 어른들과 함께 동화쓰기 교실을 진행하며, 어른들 속의 아이들을 만났다. 우리만 알고 있기는 너무 아까운 초록길도서관의 재미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세상에 전달할까 궁리하던 차에 이 책을 먼저 쓰게 되었다. 초록길도서관이 있는 역촌동에 30년 넘게 살고 있는 동화작가. 《오른쪽이와 동네한바퀴》, 《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 《누구랑 가?》, 《주차금지》 등을 썼다.

초록길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었고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지켜보았다. 어른들과 함께 동화쓰기 교실을 진행하며, 어른들 속의 아이들을 만났다.

우리만 알고 있기는 너무 아까운 초록길도서관의 재미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세상에 전달할까 궁리하던 차에 이 책을 먼저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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