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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모금

김영옥 | 이야호우북스 | 2024년 1월 9일 리뷰 총점 10.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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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PDF(DRM) 17.9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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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소개>
2016년 7월 남편을 보낸 지 7년째입니다.
2015년 7월 말기 설암으로 한 달밖에 살 수 없었던 남편이
14시간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을 하며 이겨내려 애썼던 1년의
투병생활을 글로 옮긴 책입니다.
이 책에는 '내가 너와 함께한다'라고 말씀하시고 매 순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잃지않았던 남편과 기도로 눈물로 중보했던 많은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 담겨져있습니다그 모든 것을 알고,느끼고 함께했던 제가 그 사랑을 쓰고 전해야만 했습니다.
제 글이 힘든 투병을 하시는 분들과 가족들에겐 위로가되길?
믿음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붙잡고 계신 분에게는 언제나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희망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픈 사람은 더 사랑받고 보호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기도문
책을 쓰게 된 동기
우리는
그리웠던 성전을 마지막으로 다녀갑니다
남편의 나이 39세에 찾아온 부도
46세 암 선고
병원으로부터의 연락
입원 수술 동의서 작성
수술 당일
중환자실에서의 그
중환자실에서 나오는 날
15일 간의 사투
주님의 임재
수술 후 주일
콧줄로 식사
반가운 사람들의 면회
두달 반 만에 퇴원하던 날
집! 집! 이어서 그냥 좋았다
방사선 치료
들려주신 목소리
놓치지 않게 하셨던 새벽예배
28회 방사선을 마치고
8개월 만에 재발
항암 시작
아들을 위한 남편의 간절한 소망
항암 부작용 그리고 재입원
처절한 한 달의 기억들
2차 항암 후 퇴원
행복도 잠시
담임목사님께 드리고 싶었던 말씀
호스피스 상담 그리고
집으로 퇴원
몇 번의 기절, 죽음과의 사투
마지막 입원
친구 목사님
그의 마지막 당부의 말
그에게 너무도 반가운 전화 한 통
그럼 이제, 나 쉬어도 돼?!
임종
남편을 보낸 지 7년째입니다
마무리
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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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10.0/ 10.0
eBook 평점(5)점
주님함께하신 일을 기억하시며, 책을 쓰신 작가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y****2 |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