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책을 쓰게 된 동기
우리는
그리웠던 성전을 마지막으로 다녀갑니다
남편의 나이 39세에 찾아온 부도
46세 암 선고
병원으로부터의 연락
입원 수술 동의서 작성
수술 당일
중환자실에서의 그
중환자실에서 나오는 날
15일 간의 사투
주님의 임재
수술 후 주일
콧줄로 식사
반가운 사람들의 면회
두달 반 만에 퇴원하던 날
집! 집! 이어서 그냥 좋았다
방사선 치료
들려주신 목소리
놓치지 않게 하셨던 새벽예배
28회 방사선을 마치고
8개월 만에 재발
항암 시작
아들을 위한 남편의 간절한 소망
항암 부작용 그리고 재입원
처절한 한 달의 기억들
2차 항암 후 퇴원
행복도 잠시
담임목사님께 드리고 싶었던 말씀
호스피스 상담 그리고
집으로 퇴원
몇 번의 기절, 죽음과의 사투
마지막 입원
친구 목사님
그의 마지막 당부의 말
그에게 너무도 반가운 전화 한 통
그럼 이제, 나 쉬어도 돼?!
임종
남편을 보낸 지 7년째입니다
마무리
책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