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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내게 닿은 인연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법『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는 작가 김유영의 일곱 번째 에세이이다. 그가 매일매일 써 내려간 글 중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 새로운 책에 담았다. 그가 말하는 사랑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남녀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만은 아니다. 내가 나를 알아가는 것, 타인을 하나의 존재로 받아들이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것, 그래서 주어진 하루하루 속 행복을 만끽하는 것. 이것이 그가 바라보는 ‘사랑’에 대한 이해이다. 이 책은 작가의 경험과 상담, 강연을 통해 만난 인연들의 이야기를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담겨 있는 작가의 진솔하고 진심 어린 메시지는 우리가 희망과 용기를 품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사랑은 결국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를 사랑하고 아껴 줄 수 있어야 또 다른 나인 타인을 향해 눈 돌릴 줄 알고, 그렇게 우리라는 이름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이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당신에게 희망찬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1장 ‘하나뿐인 소중한 나’에서는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 나라는 사람을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고, 2장 ‘너와 나, 그 사이’에서는 내가 기대하는 타인의 모습이 아닌 그 사람의 존재 자체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과 우리가 관계 속에서 흔히 하는 고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3장 ‘우리라는 이름으로’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었을 때, 뜻을 맞춰 함께 행복한 삶을 그려 나갈 수 있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마지막 4장 ‘행복을 향한 발걸음’에서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 수 있는 긍정적 다짐과 태도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각 글의 말미에는 작가의 깊이를 더한 짧은 이야기를 넣어 글에 담긴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들어가며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노라1장 하나뿐인 소중한 나실천 없는 말과 행동나만의 인생길타인 중심의 악순환마음이 괴로울 때나는 나답게평가 속에서 살아남기나를 사랑하는 법흔들리지 않는 마음알 수 없어 더 좋은 하루따뜻함을 지닐 수 있는 용기무언의 살인자, 스트레스편안히 잘 자요나를 믿는 힘내 안의 잠재력마음의 날씨안녕한 오늘 하루고독감에서 고독력으로온전한 내 삶2장 너와 나, 그 사이먼저 손 내밀기받는 선물 주는 선물사사로움 없는 마음나 그리고 타인귀 기울여 들으면100년을 살아 보니아낌없는 칭찬있는 그대로따뜻하고 진실한 말 한마디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관계의 무게나누고 베푸는 삶함께 또 같이3장 우리라는 이름으로두 가지 행진곡 속 비밀여전한 행복함께라는 마음가짐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서로 닮아 가는 것새로운 시작 속 다짐성격 차이평생을 함께할 사람사랑하면 닮는다결혼의 진리어느 노부부 이야기네 탓 내 탓의 공방사랑의 단계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가장 중요한 가치또 다른 나서로의 행복을 위해4장 행복을 향한 발걸음내가 원하는 삶마음의 단편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되는삶의 의미와 목적 찾기그런데도현명하게 살아가기나만의 특별함삶을 대하는 태도나는 너의한없이 깊고 어두워도훌훌 털고 일어나순풍에 돛 단 듯고마운 지금느린 걸음당신은 오늘 행복해집니다그렇고 그런 삶일상의 소중함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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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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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심리상담사인 그는 한때 염세주의자로 방황하다 삶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알려 주는 사랑의 본질적 의미를 깨달으며 긍정주의자로 탈바꿈하였다.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긍정의 희망을 전파하려 노력하는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다. 검정고시로 학업을 마친 아쉬움으로 8년간 서점에 몸담았고, 그저 책이 좋아 서점을 창업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현재는 세상을 읽고, 보고, 듣고, 느끼고, 돌아보고, 생각하며 17여 년 동안 매일 글을 쓰고 있다. 훗날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심리상담과 강연을 하며 지금까지 해 온 선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살고자 한다. 또한 가정형편... 작가 겸 심리상담사인 그는 한때 염세주의자로 방황하다 삶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알려 주는 사랑의 본질적 의미를 깨달으며 긍정주의자로 탈바꿈하였다.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긍정의 희망을 전파하려 노력하는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다. 검정고시로 학업을 마친 아쉬움으로 8년간 서점에 몸담았고, 그저 책이 좋아 서점을 창업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현재는 세상을 읽고, 보고, 듣고, 느끼고, 돌아보고, 생각하며 17여 년 동안 매일 글을 쓰고 있다.

훗날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심리상담과 강연을 하며 지금까지 해 온 선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살고자 한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단 설립에 노력하고 있다.

직장 생활과 강연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매칭 서비스 플랫폼 ‘숨고’에서 심리상담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해 주기 위해 《쉼, 하세요》, 《마음이 향하는 시선을 쓰다》, 《나만의 쉼을 찾기로 했 나만습니다》, 《오늘만큼의 행복》, 《나라서 될 수 있는 하루》,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를 지었다.

- 인스타그램 @la_bella_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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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세상이 삭막하고 각박해졌다고 말하지만,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는 전문가 매칭 서비스 플랫폼 숨고에서 남다른 시각과 경험으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상담가 김유영의 새 에세이이다. 그간 쉼과 행복을 말하던 그가, 이번에는 ‘사랑’을 생각하며 글을 써 내려갔다. 흔히 인식하고 있는 남녀, 가족 간의 사랑을 넘어 너, 나, 우리, 삶에 대한 보다 넓고 깊은 사랑을 말하고 있으며, 한 번쯤 우리가 해 보았을 고민들에 누구보다 진심 어린 공감과 진솔한 조언을 주는 책이다. 책 속에는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고민이 담겨 있다. 자존감, 용기, 베푸는 삶, 행복, 새로운 인연 등을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담아냈다. 어떤 마음으로 삶을 사랑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은, 지금의 마음 상태가 어떻든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어느새 넉넉해진 마음을 품고 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사람과 사랑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 나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해야 한다는 말은 수도 없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서로를 경계하고 조심해야 하는 안타까운 지금을 살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다고 깨닫는 순간은 분명 존재한다. 흘린 물건을 주워 주는 사람, 나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는 누군가, 그리고 어르신께 길을 알려 드리려 발걸음을 멈춰 서는 내 모습을 볼 때. 이러한 사소한 배려와 사랑으로 우리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이 사소함을 우리는 잘 발견하지 못한다. 심지어 찰나의 순간에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고는 금세 잊어버리기도 한다. 작가는 그런 우릴 향해 진심이 담긴 말을 건넨다. 우리라는 이름으로 행복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나를 향한, 서로를 향한 노력이 쌓이고 쌓이면 우리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거라고. 이러한 마음을 담아 만든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는 하루하루에 치여 마음속에 가득해야 할 사랑을 바라보지 못했던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 줄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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