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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말

나다운 방식으로 일하고 먹고살고

강지연,이지현 | 시공사 | 2024년 2월 2일 리뷰 총점 10.0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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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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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강지연
일은 24시간과 맞바꿀 수 있는 간절함이었다. 그 간절함으로 언론사 기자가 되었고, 어느새 13년이 흘렀다. 그사이 국가기관, IT 기업, 미디어 스타트업, 금융사에서 여러 서비스와 콘텐츠를 기획했고 간절함은 당연함이 되었다. 당연함이 주는 존재의 지겨움에 일이 없는 24시간을 꿈꾸기도 했다. 일꾼 삶의 약 절반을 지나 보낸 지금, 소속과 역할의 유통기한은 종종 당연함을 애달픔으로 만든다. 유통기한 끝에 서 있을 또 다른 나 자신을 아쉬움 없이 맞이하기 위해 오늘도 충실히 일한다. 일은 24시간과 맞바꿀 수 있는 간절함이었다. 그 간절함으로 언론사 기자가 되었고, 어느새 13년이 흘렀다. 그사이 국가기관, IT 기업, 미디어 스타트업, 금융사에서 여러 서비스와 콘텐츠를 기획했고 간절함은 당연함이 되었다. 당연함이 주는 존재의 지겨움에 일이 없는 24시간을 꿈꾸기도 했다. 일꾼 삶의 약 절반을 지나 보낸 지금, 소속과 역할의 유통기한은 종종 당연함을 애달픔으로 만든다. 유통기한 끝에 서 있을 또 다른 나 자신을 아쉬움 없이 맞이하기 위해 오늘도 충실히 일한다.
저 : 이지현
내 일의 여정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일을 마친 뒤 무엇을 얻고 싶은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사람. 처음에는 언론사에서 글을 작성하는 일을 했다. 그냥 쓰기만 하면 모두가 읽어주는 줄 알았던 때였다. 그러다 사람들이 읽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일, 그런 콘텐츠가 담기는 그릇을 만드는 일, 콘텐츠를 읽은 뒤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하는 일로 점점 범위를 넓혔다. 카카오, 토스와 같은 IT 기업을 거쳐오며 지금은 사람들의 콘텐츠 여정을 책임지는 콘텐츠 매니저라는 일을 하고 있다. 내 일의 여정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일을 마친 뒤 무엇을 얻고 싶은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사람. 처음에는 언론사에서 글을 작성하는 일을 했다. 그냥 쓰기만 하면 모두가 읽어주는 줄 알았던 때였다. 그러다 사람들이 읽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일, 그런 콘텐츠가 담기는 그릇을 만드는 일, 콘텐츠를 읽은 뒤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하는 일로 점점 범위를 넓혔다. 카카오, 토스와 같은 IT 기업을 거쳐오며 지금은 사람들의 콘텐츠 여정을 책임지는 콘텐츠 매니저라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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