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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인생 (개정판)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 시대의 노동일기

안수찬,전종휘,임인택,임지선 | 한겨레출판 | 2024년 1월 26일 리뷰 총점 8.7 (5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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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사회학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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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4명)

저 : 안수찬
작가 한마디 나는 더 이상 청년은 아니지만 진짜 노동자가 되었다. 실은 기자가 될 때부터 노동자였는데, 제멋에 취해 제 분수를 오랫동안 까먹고 있었던 것이다. 1972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1991년 대학에 입학해 사회학을 전공했다. 나중에 사회학 석사를 마쳤고 현재 언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1997년 겨울 《한겨레》에 입사하여 사회부, 스포츠부, 정치부, 문화부, 여론매체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한겨레》 탐사보도팀장, 사건팀장, 《한겨레21》 사회팀장 등을 역임했다. 체육부 시절의 신문 칼럼 '안수찬의 1020 데이트(1999년)'와 정치부 시절의 인터넷 칼럼 '안수찬의 말과 길(2001~04년)'에 애착이 깊다. 참여연대 소식지에 쓴 '안수찬의 여의도 파일(2003년)', 인권실천시민연대 소식지... 1972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1991년 대학에 입학해 사회학을 전공했다. 나중에 사회학 석사를 마쳤고 현재 언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1997년 겨울 《한겨레》에 입사하여 사회부, 스포츠부, 정치부, 문화부, 여론매체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한겨레》 탐사보도팀장, 사건팀장, 《한겨레21》 사회팀장 등을 역임했다.

체육부 시절의 신문 칼럼 '안수찬의 1020 데이트(1999년)'와 정치부 시절의 인터넷 칼럼 '안수찬의 말과 길(2001~04년)'에 애착이 깊다. 참여연대 소식지에 쓴 '안수찬의 여의도 파일(2003년)', 인권실천시민연대 소식지에 쓴'발자국 통신(2005~06년)'등도 아끼는 칼럼이다. 대선 기획보도'선택 2002- 이젠 정책선거다(2002년)',총선 기획 보도 '정치를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2004년)', '한중일 공동역사교과서- 함께 쓰는 역사 함께 여는 미래(2005년)', '선진대안포럼- 더 나은 대안 더 나은 사회(2006년)'등 여러 기획 기사를 발안해 주무를 맡았다.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등을 받았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강의교수, 한국언론재단 저널리즘스쿨 강사,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강사, 언론개혁연대 ‘안수찬의 기자학교’ 강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인물과사상사, 2006)『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커뮤니케이션북스, 2007)『희망으로 가는 길―한겨레 20년의 역사』(대표집필, 한겨레신문사, 2008) 『1인 미디어, 기획에서 제작까지』4천원 인생』(공저, 한겨레출판), 『나는 어떻게 쓰는가』(공저, 씨네21북스), 『리영희 프리즘』(공저, 사계절) 등이 있다.
저 : 전종휘
작가 한마디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이 후퇴하는 이 시대. '불법 사람'(외국인노동자)의 인권이 향상되리라 기대하기는 어려운 노릇인가. 생태친화적인 자유 영혼이고 싶어하나 사실은 아스팔트 위에서 질척거리며 산다. 한겨레에서 정치부, 사회부, 편집부, 스포츠부, 여론매체부 등을 거쳤지만 아직 전공을 찾지 못했다. 취재는 늘 배움이다. 마석가구공단이라는 ‘노동의 섬’에서 자기의 의식도 한 뼘 자랐다. 지금은 신문 사회부에서 노동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생태친화적인 자유 영혼이고 싶어하나 사실은 아스팔트 위에서 질척거리며 산다. 한겨레에서 정치부, 사회부, 편집부, 스포츠부, 여론매체부 등을 거쳤지만 아직 전공을 찾지 못했다. 취재는 늘 배움이다. 마석가구공단이라는 ‘노동의 섬’에서 자기의 의식도 한 뼘 자랐다. 지금은 신문 사회부에서 노동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 : 임인택
작가 한마디 근로빈곤은 늘기만 합니다. 생존을 넘어 생활. 생활을 넘어 행복을 좇기가 꿈만 같아집니다. 2003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했다. 실명을 감춰야 하는 합숙전형 때 지었던 ‘별명’은 119였다. 입 없는 자의 분노를 위무하고 소방하겠다는 포부보다 취직이 급하다는 강한 메시지가 전달되어 입사에 성공, 문화부, 사회부, 편집부, 경제부, 한겨레21부, 정치부, 탐사기획팀, 수도권팀장을 거쳐, 2017년 디스커버팀장을 맡고 있다. 위장취업·워킹푸어 탐사기획인 <노동OTL>, 최초의 장애인 성실태(장애인 킨제이 보고서), 아동 학대 사망을 추적 보도할 때도 자칭 ‘119 저널리즘’에 토대했다. 그 외 탐사보도로 자원외교 비리, 주한미군 기지이전사업 등을 기획했다. 호외를 뿌리는 거... 2003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했다. 실명을 감춰야 하는 합숙전형 때 지었던 ‘별명’은 119였다. 입 없는 자의 분노를 위무하고 소방하겠다는 포부보다 취직이 급하다는 강한 메시지가 전달되어 입사에 성공, 문화부, 사회부, 편집부, 경제부, 한겨레21부, 정치부, 탐사기획팀, 수도권팀장을 거쳐, 2017년 디스커버팀장을 맡고 있다. 위장취업·워킹푸어 탐사기획인 <노동OTL>, 최초의 장애인 성실태(장애인 킨제이 보고서), 아동 학대 사망을 추적 보도할 때도 자칭 ‘119 저널리즘’에 토대했다. 그 외 탐사보도로 자원외교 비리, 주한미군 기지이전사업 등을 기획했다. 호외를 뿌리는 거리의 소년을 다시 만나보고 싶어 한다. 《4천원 인생》 등을 공저했고, 《매그넘코리아》 사진집의 캡션을 썼다.
저 : 임지선
작가 한마디 지금도 젖은 앞치마를 입고 있을 수많은 식당 노동자들에게 존경과 연대의 마음을 보낸다. 한겨레신문 기자다. 빅테크팀장으로 일하던 2024년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한 언론 보도 연구’ 논문으로 석사 학위와 논문상을 받았다. 한겨레에 2023년부터 ‘AI 파워피플’ 인터뷰 연재를 했고 2024년 초에 미국 실리콘밸리와 할리우드 현지 취재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과 비판론을 보도했다. 주요 저서로는 『4천원 인생』,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열 가지 당부』, 『젠더와 미디어 경험』, 『이따위 불평등』을 공저했고, 『현시창』, 『에어비앤비 서울 아트숙소 11』을 썼다. 기자 생활을 하며 한국기자상, 이달... 한겨레신문 기자다. 빅테크팀장으로 일하던 2024년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한 언론 보도 연구’ 논문으로 석사 학위와 논문상을 받았다. 한겨레에 2023년부터 ‘AI 파워피플’ 인터뷰 연재를 했고 2024년 초에 미국 실리콘밸리와 할리우드 현지 취재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과 비판론을 보도했다. 주요 저서로는 『4천원 인생』,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열 가지 당부』, 『젠더와 미디어 경험』, 『이따위 불평등』을 공저했고, 『현시창』, 『에어비앤비 서울 아트숙소 11』을 썼다. 기자 생활을 하며 한국기자상, 이달의 기자상, 언론인권상, 앰네스티 언론상, 관훈언론상, 인권보도 대상, 양성평등미디어상 우수상, 민주시민언론상, 쉬운 우리말 기자상 으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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