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으로 12년, 신문사 근무로는 33년째 일하고 있다. 한경 국제부장과 지식사회부장을 지냈으며, 사설과 칼럼을 쓰면서 정부의 각종 위원회에도 여러 곳 참여해왔다. 공공기관운영위원과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성과평가위원을 지냈다. 중앙투자심사위원을 비롯해 교부세위원,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 지방공기업정책위원, 지방공기업선진화추진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거나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한국예탁결제원, 여신금융협회, 서울시 등 자문위원도 해왔다. 현장기자 때는 청와대, 총리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금융감독위원회, 산업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정...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으로 12년, 신문사 근무로는 33년째 일하고 있다. 한경 국제부장과 지식사회부장을 지냈으며, 사설과 칼럼을 쓰면서 정부의 각종 위원회에도 여러 곳 참여해왔다. 공공기관운영위원과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성과평가위원을 지냈다. 중앙투자심사위원을 비롯해 교부세위원,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 지방공기업정책위원, 지방공기업선진화추진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거나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한국예탁결제원, 여신금융협회, 서울시 등 자문위원도 해왔다. 현장기자 때는 청와대, 총리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금융감독위원회, 산업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정부 부처를 많이 담당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두 번 받았으며, 대통령의 해외 출장에 17차례 동행 취재를 하는 등 취재로 46개국을 방문했다. 쓴 책으로 『하이테크 시대의 로테크』, 『대통령으로 산다는 것』, 『맛있는 경제 톡 쏘는 경제(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1년간 객원연구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