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이탈리아 트렌토 대학교의 마음 및 뇌과학 센터(Center for Mind/Brain Sciences, CIMeC) 교수이며 동물인지 및 신경과학 연구소의 책임자다. 비교진화적 관점에서 뇌와 행동의 비대칭성을 연구하며, 어류와 양서류의 기능적 뇌 비대칭성을 처음 발견했다. 또한 공간 탐색에서 기하학 사용의 기초가 되는 메커니즘, 동물의 뇌에서 수와 사물 인식의 기원을 중심으로 인지를 연구한다. 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총 2만 2000회 이상 인용되었다. 2011년 영국왕립생물학회 펠로로 선출되었고 2016년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회원이...
신경과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이탈리아 트렌토 대학교의 마음 및 뇌과학 센터(Center for Mind/Brain Sciences, CIMeC) 교수이며 동물인지 및 신경과학 연구소의 책임자다. 비교진화적 관점에서 뇌와 행동의 비대칭성을 연구하며, 어류와 양서류의 기능적 뇌 비대칭성을 처음 발견했다. 또한 공간 탐색에서 기하학 사용의 기초가 되는 메커니즘, 동물의 뇌에서 수와 사물 인식의 기원을 중심으로 인지를 연구한다. 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총 2만 2000회 이상 인용되었다. 2011년 영국왕립생물학회 펠로로 선출되었고 2016년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회원이 되었다. 또한 프랑스 동물행동학 및 동물행동연구학회(SFECA)에서 수여하는 조프루아 생틸레르상(Geoffroy St. Hilaire Prize)을 받았으며 그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해 독일 보훔 루르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번역에 종사하며 문학과 예술의 곁자리를 지키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를 욕보이다』 『무엇이 예술인가』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빈 서판』 『언어본능』 『지금 다시 계몽』 『영혼을 찾아서』 『그러나 절망으로부터』 『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각인된 지식』 등이 있다. 제45회 백상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번역에 종사하며 문학과 예술의 곁자리를 지키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를 욕보이다』 『무엇이 예술인가』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빈 서판』 『언어본능』 『지금 다시 계몽』 『영혼을 찾아서』 『그러나 절망으로부터』 『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각인된 지식』 등이 있다. 제45회 백상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