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당뇨병 유전체 역학 연구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홍규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까지 서울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내분비대사영양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 내과 분과장, 국립보건원 생명의학부 부장, 중앙유전체연구소 소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대한내분비학회 회장,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아시아 당뇨병연구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금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을지병원 석좌교수로 일하고 있다.
이홍규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당뇨병...
우리나라 당뇨병 유전체 역학 연구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홍규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까지 서울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내분비대사영양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 내과 분과장, 국립보건원 생명의학부 부장, 중앙유전체연구소 소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대한내분비학회 회장,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아시아 당뇨병연구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금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을지병원 석좌교수로 일하고 있다.
이홍규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당뇨병 역학조사를 실시해 한국인의 당뇨 치료 지침을 마련했고,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양적 이상이 당뇨병 발병의 주요 원인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의사로서,[아시아 미토콘드리아 연구학회]를 설립해 당뇨병의 근본적인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내과학 2005 최신지견』『당뇨병학』『바이칼에서 찾는 우리 민족의 기원』『복잡계의학-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명』『당뇨, 기적의 밥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