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나 피아노보다 책읽기와 글쓰기를 더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음악사를 전공했다. 오랫동안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초빙 대우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지금은 도서관과 여러 기관에서 좋은 음악과 그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뮤직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공부》가 있고, 《춤추는 오케스트라》를 우리말로 옮겼다.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나 피아노보다 책읽기와 글쓰기를 더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음악사를 전공했다. 오랫동안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초빙 대우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지금은 도서관과 여러 기관에서 좋은 음악과 그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뮤직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공부》가 있고, 《춤추는 오케스트라》를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