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국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환경에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를 다시 졸업하고 동 대학원 환경보건시스템학과에 재학 중이다. 야생동물을 사랑해 국가 기술 자격증인 생물분류기사(동물) 자격증도 취득했다. [국민일보]에서 거의 모든 부서를 경험하고 시경 캡(사건팀장)을 마지막으로 퇴사한 뒤 태국에서 잠시 육아에 전념했다. 귀국 후 팩트체크 전문 미디어 뉴스톱에서 팩트체커로 일하며 허위 조작정보와 씨름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달의 좋은 기사상’, 서울 언론인클럽 ‘서울언론...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국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환경에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를 다시 졸업하고 동 대학원 환경보건시스템학과에 재학 중이다. 야생동물을 사랑해 국가 기술 자격증인 생물분류기사(동물) 자격증도 취득했다. [국민일보]에서 거의 모든 부서를 경험하고 시경 캡(사건팀장)을 마지막으로 퇴사한 뒤 태국에서 잠시 육아에 전념했다. 귀국 후 팩트체크 전문 미디어 뉴스톱에서 팩트체커로 일하며 허위 조작정보와 씨름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달의 좋은 기사상’, 서울 언론인클럽 ‘서울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가끔 미디어리터러시 관련 강의도 하고 있으며 CBS 주말뉴스쇼, YTN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 KBS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TBS 아고라 등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거나 하고 있다. 경력사칭자 가려내기, 허위·과대광고 고발하기, 유사 과학 추적하기 등에 관심이 많다. 코로나19 허위정보 대응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나 속마음은 허위 조작정보가 사라져 팩트체커도 필요 없는 세상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