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에서 「칸트의 반성적 판단력과 의사소통의 가능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칸트 철학을 기반으로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현재도 연구 중이다. 대학교에서 20여 년간 철학, 윤리, 토론, 글쓰기 강의를 해왔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와 건국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그문트 바우만의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을 번역했고 『철학자의 서재』 『다시 쓰는 서양 근대 철학사』 『B급 철학』(이상 공저) 등을 썼다. 2022년 초부터 여행과 문학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 <거기서 듣는 ...
건국대학교에서 「칸트의 반성적 판단력과 의사소통의 가능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칸트 철학을 기반으로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현재도 연구 중이다. 대학교에서 20여 년간 철학, 윤리, 토론, 글쓰기 강의를 해왔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와 건국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그문트 바우만의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을 번역했고 『철학자의 서재』 『다시 쓰는 서양 근대 철학사』 『B급 철학』(이상 공저) 등을 썼다. 2022년 초부터 여행과 문학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 <거기서 듣는 오디오북>을 개설해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영상에 담아 거기에 근현대 소설을 오디오북으로 녹음해서 입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아직 학생들이 구독자의 전부인 초보 유튜버이지만 이제 여행과 감성으로 소통하는 철학자가 되고 싶다.
자기 성찰과 실천적 모색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철학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1989년에 창립했다. ‘이념’과 ‘세대’를 아우르는 진보적 철학의 문제를 고민하며, 좁은 아카데미즘에 빠지지 않고 현실과 결합된 의미 있는 문제들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펴낸 책으로『아주 오래된 질문들』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망각과 기억의 변증법』 『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다시 쓰는 서양 근대철학사』 『다시 쓰는 맑스주의 사상사』 『철학자의 서재』 『청춘의 고전』 『철학, 문화를 읽다』 『철학, 삶을 묻다』 『철학 대사전』 등 다수가 있으며, 매...
자기 성찰과 실천적 모색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철학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1989년에 창립했다. ‘이념’과 ‘세대’를 아우르는 진보적 철학의 문제를 고민하며, 좁은 아카데미즘에 빠지지 않고 현실과 결합된 의미 있는 문제들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펴낸 책으로『아주 오래된 질문들』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망각과 기억의 변증법』 『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다시 쓰는 서양 근대철학사』 『다시 쓰는 맑스주의 사상사』 『철학자의 서재』 『청춘의 고전』 『철학, 문화를 읽다』 『철학, 삶을 묻다』 『철학 대사전』 등 다수가 있으며, 매년 네 차례에 걸쳐 학술지 『시대와 철학』을 발간하며 대중 웹진인 《ⓔ시대와 철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