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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최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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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육군 소령 숭실대 독서경영전략학과 석사 독서하는 군인을 줄인 ‘독하군’으로 활동하고 있다. 젊은 청춘들의 군생활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도록 독서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독서강연자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4년간 강연을 했고, 2023년에는 본격적으로 군부대 강연을 시작했다. 이런 활동이 알려져 국방FM에 ‘화제의 인물’로 선정되어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군인·군무원· 군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 군을 응원하는 일반인들과 함께 온라인 독서모임인 ‘독하군 독서모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의 가장 큰 목표는 군이라는 조직이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는 것이고... 현재 육군 소령
숭실대 독서경영전략학과 석사

독서하는 군인을 줄인 ‘독하군’으로 활동하고 있다. 젊은 청춘들의 군생활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도록 독서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독서강연자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4년간 강연을 했고, 2023년에는 본격적으로 군부대 강연을 시작했다. 이런 활동이 알려져 국방FM에 ‘화제의 인물’로 선정되어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군인·군무원· 군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 군을 응원하는 일반인들과 함께 온라인 독서모임인 ‘독하군 독서모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의 가장 큰 목표는 군이라는 조직이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는 것이고, 누구라도 성장하고 변화되는 공간으로 인식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 많은 청년이 군에서 독서와 만나 성장하기를 희망하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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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왜 ‘히어로 이펙트(HERO Effect)’인가이 책의 저자는 책이라는 삶의 ‘히어로(HERO)’를 만나 삶이 180도 달라졌다. 그리고 히어로의 알파벳 4글자로 책의 주는 효과를 말한다. 독서는 ‘Hope’(희망)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삶이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차츰 희망이 보인다. 희망의 작은 불씨를 만나면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 줄 땔감을 찾고자 또 다른 독서로 이어진다. 희망의 불씨와 만나게 될 것이다.독서는 ‘Evolution(발전)’을 가져온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천천히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해 준다. 길을 걸어가는 걸음걸음 속에서 느끼게 될 변화와 발전은 그 어떤 경험보다 경이롭다. 독서는 ‘Reborn(다시 태어난다)’그동안의 삶을 벗어나 다시 살게 되는 변화를 준다. 그 경험과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과거의 어둡고 방황하던 삶에서 찬란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으로 변화한다. 독서는 ‘Open mind(열린 마음)’이다. 닫혀있는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나오게 이끌어준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일수록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수용소에서도 책을 읽고 글을 쓰며 희망을 얻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이가 있다. 같은 상황에서 닫힌 마음으로 죽음의 길로 가버린 이름 없는 이들도 있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당신의 삶 속에 독서라는 히어로(HERO)가 찾아왔다. 이 책을 읽으며 당신은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만약 지금 힘들고 괴로운 상황이라면 더없이 좋은 기회다. 그런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썼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한 삶이 변하는 기적 /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이 찾아오기를 바라며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일단 시작하면 삶의 변화는 시작된다. 하지만 시작하지 않고 계획만 세우면 늘 제자리에 머문다. 젊음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선물이다. 젊음의 시간에서 실패는 하면 할수록 좋다. 실패하는 그 모든 순간이 인생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실패를 하는 데 주저하게 된다. 가정이 생기고 자녀가 생기면 실패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한다. 책임져야 할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청춘은 다르다. 실패를 경험하면 할수록 성장할 기회가 찾아온다. 그 실패의 순간에는 고통스러울지 모르지만 그 모든 순간이 인생의 자양분이 된다. 시작이 없으면 실패도 없다. 시작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일단 시작해 보고 좌절과 실패를 이야기하자. 시작하고 실천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이 책의 저자는 그 용기를 책을 통해 얻었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보다는 책 속의 저자들과 대화하며 희망을 얻었다. 사람은 흔히 삶의 해결책을 찾거나 조언을 구할 때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라. 그 사람들이 내가 고민하는 일들을 경험하고 성공해 본 경험이 있는지를. 전문가를 찾아 답을 구해야 한다. 주변 가까이에 있지 않지만 전문가를 만날 방법이 있다. 바로 독서다. 내 고민을 먼저 경험해 보고 해결책을 찾아 정리한 글이 책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그래서 나온 것이다.이 책은 청춘들을 위해 썼다. 방황하는 청춘들이 읽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청춘들을 지지해 주는 부모님들이 읽기를 바란다. 군에 복무 중인 자녀를 둔 부모님, 입대 예정 자녀를 둔 부모님이 본다면 더욱 좋겠다. 부모님이 먼저 독서를 실천하고 자녀들에게 권하기를 바란다.지금 삶의 위기가 찾아왔다면 관점을 달리해보기 바란다.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삶이 가장 밑바닥에 있다고 느낀다면, 앞으로는 올라갈 일만 남은 것이다.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위기의 순간에 예상하지 못한 기회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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