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영상 및 광고 분야에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는 2014년 스페인 마드리드 서점 연합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고집불통 4번 양』, 2018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두 갈래 길』, 『어려워』, 『새가 되고 싶은 날』, 『바다로 간 페넬로페』 등이 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영상 및 광고 분야에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는 2014년 스페인 마드리드 서점 연합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고집불통 4번 양』, 2018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두 갈래 길』, 『어려워』, 『새가 되고 싶은 날』, 『바다로 간 페넬로페』 등이 있다.
1999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제8대학에서 조형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시작으로 덴마크의 국민 작가 요른 릴의 『북극허풍담』 등 다수의 서적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라무에게 물어봐』 시리즈와 니체, 아들러,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담은 『작고 아름다운 철학수업』 시리즈, 『자루 속 세상』 『걱정 많은 새』 『파란심장』을 쓰고 그렸다. 현재 북한산자락에서 새들과 함께 살며 화가, 동화 작가, 번역가, 삽화가로 일하고 있다. 2004년 정헌 메세나 청년 작가상을, 2020년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코끼리 이야기』로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그림책 대상을 받았다.
1999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제8대학에서 조형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시작으로 덴마크의 국민 작가 요른 릴의 『북극허풍담』 등 다수의 서적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라무에게 물어봐』 시리즈와 니체, 아들러,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담은 『작고 아름다운 철학수업』 시리즈, 『자루 속 세상』 『걱정 많은 새』 『파란심장』을 쓰고 그렸다. 현재 북한산자락에서 새들과 함께 살며 화가, 동화 작가, 번역가, 삽화가로 일하고 있다. 2004년 정헌 메세나 청년 작가상을, 2020년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코끼리 이야기』로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그림책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