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몰입하는 수학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초등 특수교사다. 수학이 너무 싫어서 수업 시간 내내 자리에 앉지 않고 서 있던 학생에게 보드게임으로 수학을 가르친 것이 이 책의 출발이 되었다. 아무리 발달이 늦고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라도 직접 개발한 ‘우·수·반’ 게임을 통해서라면 초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반드시 이해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서울교육대학 평생교육원이 초등로드맵 강사 다섯 명 중 한 명으로 선정할 정도로 환경구성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놀이가 곧 최고의 학습’이라는 교육철학에 맞게 오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육자료를 만드는 데...
아이들이 몰입하는 수학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초등 특수교사다. 수학이 너무 싫어서 수업 시간 내내 자리에 앉지 않고 서 있던 학생에게 보드게임으로 수학을 가르친 것이 이 책의 출발이 되었다. 아무리 발달이 늦고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라도 직접 개발한 ‘우·수·반’ 게임을 통해서라면 초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반드시 이해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서울교육대학 평생교육원이 초등로드맵 강사 다섯 명 중 한 명으로 선정할 정도로 환경구성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놀이가 곧 최고의 학습’이라는 교육철학에 맞게 오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육자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두 자녀 하준이와 하윤이를 똑소리 나게 키운 ‘해냄 스위치 양육법’으로 유명하며, 새벽에 눈 뜨자마자 거실로 나와 수학 공부를 하는 이 집 아이들 역시, 이 책의 ‘우·수·반’ 게임으로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되었다. 엄마들의 성장을 돕는 릿미 모임을 이끌고 있으며 전국 곳곳의 교육기관의 초청을 받아 다수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해냄 스위치를 켜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 《거실육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