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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사람, 이현옥

앎이 볕처럼 스며들던 시간에 관한 기록

이현옥 | 천년의상상 | 2024년 6월 10일 리뷰 총점 9.7 (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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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20.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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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이현옥
1960년에 태어났다. 복사기도 컴퓨터도 없던 시절에 태어나 어느덧 육십여 년을 살았다. 대학에서는 역사학을 공부했다. 학교를 나온 이후 삼십 대 중반까지는 식구들을 부양하기 위해 돈을 벌었고, 오십이 될 때까지는 네 아이와 더불어 가정주부로 살았으며, 그 이후로부터 지금까지는 학교 밖에서 공부하는 일과 살림살이를 겸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몰라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공부해서 알게 된 대로 살고 싶어 공부한다. 앎이 말과 행위로 표현되기까지 그 구체적 과정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고, ‘변화’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얼마 전부터 국가, 계급, 장애 문제 등에... 1960년에 태어났다. 복사기도 컴퓨터도 없던 시절에 태어나 어느덧 육십여 년을 살았다. 대학에서는 역사학을 공부했다. 학교를 나온 이후 삼십 대 중반까지는 식구들을 부양하기 위해 돈을 벌었고, 오십이 될 때까지는 네 아이와 더불어 가정주부로 살았으며, 그 이후로부터 지금까지는 학교 밖에서 공부하는 일과 살림살이를 겸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몰라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공부해서 알게 된 대로 살고 싶어 공부한다. 앎이 말과 행위로 표현되기까지 그 구체적 과정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고, ‘변화’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얼마 전부터 국가, 계급, 장애 문제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3년째 공부하지만 한 번도 자신이 연구자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제부터는 ‘연구자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 그러려면 좀 더 잘 먹고, 운동도 착실히 하고, 눈도 잘 보호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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