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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린다

세월호참사 10년, 약속의 자리를 지킨 피해자와 연대자 이야기

안미선,변정윤,희정,박내현 ,신정임 저 외 6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한겨레출판 | 2024년 6월 5일 리뷰 총점 9.8 (1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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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사회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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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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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1명)

저 : 안미선
내가 살던 집들을 떠올리고 찾아 나서며 오래된 한옥과 마당 깊은 양옥, 숨 가빴던 아파트와 담담한 빌라들을 만났다. 집에 비친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이야기로 쓰면서 이번에는 나를 똑바로 마주해 보았다. 숨어 있던 이 세상 집들의 두런거림과 그 목격담이 더 많아지면 우리가 더 빛날 것 같다.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영주에서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일을 했다. 출판 일을 그만 둔 후 여성 인권에 관심이 많아 성폭력상담소에서 근무하면서 학교와 쉼터에서 성교육을 했다. 여성의 일과 삶을 소재로 월간'작은책'과 '삶이 보이는 창'에 글을 연재했다. 현재 월간'작은책' 편집... 내가 살던 집들을 떠올리고 찾아 나서며 오래된 한옥과 마당 깊은 양옥, 숨 가빴던 아파트와 담담한 빌라들을 만났다. 집에 비친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이야기로 쓰면서 이번에는 나를 똑바로 마주해 보았다. 숨어 있던 이 세상 집들의 두런거림과 그 목격담이 더 많아지면 우리가 더 빛날 것 같다.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영주에서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일을 했다. 출판 일을 그만 둔 후 여성 인권에 관심이 많아 성폭력상담소에서 근무하면서 학교와 쉼터에서 성교육을 했다. 여성의 일과 삶을 소재로 월간'작은책'과 '삶이 보이는 창'에 글을 연재했다. 현재 월간'작은책' 편집위원, 여성노동자글쓰기 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하는 여성들의 삶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 『여성, 목소리들』 『언니, 같이 가자!』 『똑똑똑 아기와 엄마는 잘 있나요?』 『내 날개 옷은 어디 갔지?』 『모퉁이 책 읽기』 등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 『엄마의 탄생』 『기록되지 않은 노동』 등이 있다.
저 : 변정윤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상임활동가. 인간은 물론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꾼다. 저서로 『밀양을살다』(공저) 『기록되지 않은 노동』(공저)이 있다.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상임활동가. 인간은 물론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꾼다. 저서로 『밀양을살다』(공저) 『기록되지 않은 노동』(공저)이 있다.
기록노동자. 살아가고 싸우고 견뎌내는 일을 기록한다. 저서로는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2011), 『노동자, 쓰러지다』(2014), 『아름다운 한 생이다』(2016), 『퀴어는 당신 옆에서 일하고 있다』(2019), 『여기, 우리, 함께』(2020), 『두 번째 글쓰기』(2021), 『문제를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2022), 『일할 자격』(2023), 『베테랑의 몸』(2023)이 있다. 그리고 『밀양을 살다』(2014), 『섬과 섬을 잇다』(2014), 『기록되지 않은 노동』(2016), 『416 단원고 약전』(2016), 『재난을 묻다』(2017), 『회사가 ... 기록노동자. 살아가고 싸우고 견뎌내는 일을 기록한다. 저서로는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2011), 『노동자, 쓰러지다』(2014), 『아름다운 한 생이다』(2016), 『퀴어는 당신 옆에서 일하고 있다』(2019), 『여기, 우리, 함께』(2020), 『두 번째 글쓰기』(2021), 『문제를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2022), 『일할 자격』(2023), 『베테랑의 몸』(2023)이 있다.

그리고 『밀양을 살다』(2014), 『섬과 섬을 잇다』(2014), 『기록되지 않은 노동』(2016), 『416 단원고 약전』(2016), 『재난을 묻다』(2017), 『회사가 사라졌다』(2020), 『숨을 참다』(2022), 『마지막 일터, 쿠팡을 해지합니다』(2022),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2023), 『캐노피에 매달린 말들』(2023)을 함께 썼다.
저 : 박내현
우리동네노동권찾기, 노동인권 활동가. 노동, 인권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잘 듣는 것이 결국 그 존재와 가장 깊게 만나는 일이라 생각하며 기록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학력이나 능력, 나이나 경험처럼 가진 것으로 줄 세워지는 것이 견디기 힘들고 대체 그 능력이 뭔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질문하고 듣고 공부하고 있다. '듣는 귀'를 갖고 싶어서 기록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번역은 책이면서 글이면서 다른 세계 간을 잇는 또다른 활동이라 한없이 매력적이다. 쓴 책으로는 『힐튼호텔옆 쪽방촌 이야기』, 『숨을 참다』, 옮긴 책은 『파울루 프레이리 읽기』가 있다. 우리동네노동권찾기, 노동인권 활동가. 노동, 인권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잘 듣는 것이 결국 그 존재와 가장 깊게 만나는 일이라 생각하며 기록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학력이나 능력, 나이나 경험처럼 가진 것으로 줄 세워지는 것이 견디기 힘들고 대체 그 능력이 뭔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질문하고 듣고 공부하고 있다.

'듣는 귀'를 갖고 싶어서 기록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번역은 책이면서 글이면서 다른 세계 간을 잇는 또다른 활동이라 한없이 매력적이다. 쓴 책으로는 『힐튼호텔옆 쪽방촌 이야기』, 『숨을 참다』, 옮긴 책은 『파울루 프레이리 읽기』가 있다.
저 : 신정임
용산에서 신혼을 보냈다. 그곳에서 벌어진 참사에 눈감을 수 없었다. 노동 전문 잡지에서 일한 이후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해 왔다. 인터뷰를 통해 깨닫는다. 모두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참사와 연결되어 있는 당사자임을. 노동 전문 월간지인 《노동세상》 편집팀장으로 일하며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찾아 전국을 누볐다. 모든 삶엔 이야기가 있다는 믿음으로 지금은 삶의 이야기를 찾아 르포를 쓰고 있다. 백화점의 화려한 조명 뒤에 감춰진 노동을 기록해 제21회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부문을 수상했고, 함께 쓴 책으로 《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린다》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 《오종렬 ... 용산에서 신혼을 보냈다. 그곳에서 벌어진 참사에 눈감을 수 없었다. 노동 전문 잡지에서 일한 이후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해 왔다. 인터뷰를 통해 깨닫는다. 모두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참사와 연결되어 있는 당사자임을.

노동 전문 월간지인 《노동세상》 편집팀장으로 일하며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찾아 전국을 누볐다. 모든 삶엔 이야기가 있다는 믿음으로 지금은 삶의 이야기를 찾아 르포를 쓰고 있다. 백화점의 화려한 조명 뒤에 감춰진 노동을 기록해 제21회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부문을 수상했고, 함께 쓴 책으로 《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린다》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 《오종렬 평전》 《달빛 노동 찾기》 《숨은 노동 찾기》 《사람의 얼굴》 《나는 시민기자다》 등이 있다.
저 : 정윤영
이러저러한 일로 밥벌이하며 르포를 쓰고 있다. 『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린다』(한겨레출판),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후마니타스), 『숨을 참다』(후마니타스), 『달빛 노동 찾기』(오월의봄), 『마음은 굴뚝같지만』(문사철), 『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굿플러스북), 『숨은 노동 찾기』(오월의봄) 등의 책에 공저로 참여했다. 이러저러한 일로 밥벌이하며 르포를 쓰고 있다. 『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린다』(한겨레출판),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후마니타스), 『숨을 참다』(후마니타스), 『달빛 노동 찾기』(오월의봄), 『마음은 굴뚝같지만』(문사철), 『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굿플러스북), 『숨은 노동 찾기』(오월의봄) 등의 책에 공저로 참여했다.
노동조합 활동가로, 여성청년독서모임 운영자로 지냈다. 평생 할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고향 포항에서 독립서점 겸 수제디저트카페를 열었다. 앞으로 배울 것도, 해야 할 것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당장 할 수 있는 최선은 글쓰기라 믿는다. 노동조합 활동가로, 여성청년독서모임 운영자로 지냈다. 평생 할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고향 포항에서 독립서점 겸 수제디저트카페를 열었다. 앞으로 배울 것도, 해야 할 것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당장 할 수 있는 최선은 글쓰기라 믿는다.
저 : 변정정희
주로 TV다큐멘터리, 라디오 등에서 글을 썼으며, 새로운 글쓰기를 모색하고 있다. 주로 TV다큐멘터리, 라디오 등에서 글을 썼으며, 새로운 글쓰기를 모색하고 있다.
공동체은행 ‘빈고’ 조합원. 기록 활동을 고민하면서 알아가고 있다. 공동체은행 ‘빈고’ 조합원. 기록 활동을 고민하면서 알아가고 있다.
저 : 장태린
세월호 세대 청년. ‘싸우는여자들기록팀’의 멤버로, 발 딛고 선 곳의 이야기를 쓴다. 세월호 세대 청년. ‘싸우는여자들기록팀’의 멤버로, 발 딛고 선 곳의 이야기를 쓴다.
기획 :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 16일의 약속을 되새기고 진실과 책임, 생명 존중과 안전사회를 향한 의지를 다시 모으기 위해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을 주축으로 발족하였다.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 16일의 약속을 되새기고 진실과 책임, 생명 존중과 안전사회를 향한 의지를 다시 모으기 위해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을 주축으로 발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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