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이 달려온 20년 차 직장인이자 새내기 사업가. 스스로는 밀레니얼세대의 끄트머리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가차 없이 X세대에 포함시켜 버리는, 어느덧 시니어(괄호하고 꼰대). 브랜딩 전문가로 일하며 국내외 110여 개의 기업의 다채로운 기업 문화를 접했다. 야근과 초치기, 대체로 모나지 않은 조직 생활에 특화되어 있으며 좋게 말하면 (나이 대비) 열린 생각을 가진, 나쁘게 말하면 여태 철없는 일쟁이다. 감사할 줄 아는 비관주의자, 만렙 감수성으로 오피스 내 벌어지는 온갖 일들에 과도하게 몰입, 많이 웃고 또 펑펑 울며 울퉁불퉁한 일상을 살아간다. 현재는 토털 브랜딩 부티...
쉼 없이 달려온 20년 차 직장인이자 새내기 사업가. 스스로는 밀레니얼세대의 끄트머리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가차 없이 X세대에 포함시켜 버리는, 어느덧 시니어(괄호하고 꼰대). 브랜딩 전문가로 일하며 국내외 110여 개의 기업의 다채로운 기업 문화를 접했다. 야근과 초치기, 대체로 모나지 않은 조직 생활에 특화되어 있으며 좋게 말하면 (나이 대비) 열린 생각을 가진, 나쁘게 말하면 여태 철없는 일쟁이다. 감사할 줄 아는 비관주의자, 만렙 감수성으로 오피스 내 벌어지는 온갖 일들에 과도하게 몰입, 많이 웃고 또 펑펑 울며 울퉁불퉁한 일상을 살아간다. 현재는 토털 브랜딩 부티크 프리퍼드컴퍼니의 공동대표로 더욱 나답게 일하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저서로는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이 있다.
하고 싶은 것은 꼭 해 봐야 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나만의 길을 찾겠다는 반항심이 인생의 원동력이다. 웹드라마 제작, 사진 전시, 뉴스레터 운영, 소셜 모임 기획, 작사, 게임 시나리오 제작 등 안 해 본 일이 없지만, 그중 직장 생활을 가장 오랫동안 경험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아직 인생에서 회사라는 존재는 미지수의 영역이기에, 깊이 파헤쳐 보기로 결심했다. 맑은 눈에 은은한 미소. 가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말도 듣지만 그 누구보다 직장 생활을 소중히 여기며 남몰래 회사에 대한 희망과 꿈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현재 콘텐츠 회사에서 ...
하고 싶은 것은 꼭 해 봐야 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나만의 길을 찾겠다는 반항심이 인생의 원동력이다. 웹드라마 제작, 사진 전시, 뉴스레터 운영, 소셜 모임 기획, 작사, 게임 시나리오 제작 등 안 해 본 일이 없지만, 그중 직장 생활을 가장 오랫동안 경험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아직 인생에서 회사라는 존재는 미지수의 영역이기에, 깊이 파헤쳐 보기로 결심했다. 맑은 눈에 은은한 미소. 가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말도 듣지만 그 누구보다 직장 생활을 소중히 여기며 남몰래 회사에 대한 희망과 꿈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현재 콘텐츠 회사에서 꿈을 꾸고 간간이 딴짓을 궁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