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 이게 다니? 뭐 없니?”
끝없이 스스로에게 물었다. 전업주부에서 51세에
기타 하나 둘러메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인생 2막을 음악치료사로 시작하면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했다. 비전공자이기에
아픔도 겪었지만 비전공자이기에 사랑도 받았다.
갈 곳이 생겼다는 것이 기뻤다.
심신이 불편한 분들에게 작은 달란트로 위안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음악으로 소통하며 성장하고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 역시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성숙한 인생 3막으로
향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주어서 감사하다.
1. 하모니코칭센타대표
2. (사)한국...
“김미정, 이게 다니? 뭐 없니?”
끝없이 스스로에게 물었다. 전업주부에서 51세에 기타 하나 둘러메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인생 2막을 음악치료사로 시작하면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했다. 비전공자이기에 아픔도 겪었지만 비전공자이기에 사랑도 받았다. 갈 곳이 생겼다는 것이 기뻤다.
심신이 불편한 분들에게 작은 달란트로 위안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음악으로 소통하며 성장하고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 역시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성숙한 인생 3막으로 향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주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