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디자인보다 기획에 더 소질이 있음을 알게 돼 지금은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기획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20대 시절 자기혐오를 겪으면서 나를 돌아보기 시작했고,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면서 나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지금은 모르고 지나쳤던 내 마음을 알아채고 살펴보는 일에 노력 중이다.
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디자인보다 기획에 더 소질이 있음을 알게 돼 지금은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기획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20대 시절 자기혐오를 겪으면서 나를 돌아보기 시작했고,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면서 나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지금은 모르고 지나쳤던 내 마음을 알아채고 살펴보는 일에 노력 중이다.
이론 핵물리학을 전공했고 현재 물리학 교수다. 어릴 적엔 세상 모든 게 신기해 자연과 우주를 이해해보고자 물리학자를 꿈꿨다. 비싼 아인슈타인 우유를 사 마시곤 했지만,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많은 것들에 둘러싸여 있다. 그나마 알게 된 것들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자 노력 중이고, 아내를 따라 입문한 창작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며 행복해하고 있다.
이론 핵물리학을 전공했고 현재 물리학 교수다. 어릴 적엔 세상 모든 게 신기해 자연과 우주를 이해해보고자 물리학자를 꿈꿨다. 비싼 아인슈타인 우유를 사 마시곤 했지만,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많은 것들에 둘러싸여 있다. 그나마 알게 된 것들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자 노력 중이고, 아내를 따라 입문한 창작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며 행복해하고 있다.
호기심에 여러 직장을 떠돌다 커피의 매력에 빠져 로스터리 카페를 5년간 운영했다. 지금은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교육업무를 하고 있다. 스무 살이 넘어서야 책 읽기의 재미에 빠져 긴 시간 책만 보다가 나도 한 번 써볼까 싶어 주변인들 모르게 독립출판으로 《생장에서 산티아고까지》(2016), 《나만의 카페 창업》(2016)을 발표했다. 아무도 몰라서 그런지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호기심에 여러 직장을 떠돌다 커피의 매력에 빠져 로스터리 카페를 5년간 운영했다. 지금은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교육업무를 하고 있다. 스무 살이 넘어서야 책 읽기의 재미에 빠져 긴 시간 책만 보다가 나도 한 번 써볼까 싶어 주변인들 모르게 독립출판으로 《생장에서 산티아고까지》(2016), 《나만의 카페 창업》(2016)을 발표했다. 아무도 몰라서 그런지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고성능컴퓨팅 전문가다. 각종 연구(환경공학, 물리, 화학, 수학)에 적합한 연산용 HPC 컨설팅과 S/W 구축, 성능 개선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과 공간, 책을 읽고 내 생각 쓰기,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 요즘은 아이들과 놀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더불어 사는 삶이 좋아 대안학교, 공동 육아에서 아이를 키우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고성능컴퓨팅 전문가다. 각종 연구(환경공학, 물리, 화학, 수학)에 적합한 연산용 HPC 컨설팅과 S/W 구축, 성능 개선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과 공간, 책을 읽고 내 생각 쓰기,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 요즘은 아이들과 놀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더불어 사는 삶이 좋아 대안학교, 공동 육아에서 아이를 키우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