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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섞이지 않은 나無

윤관(윤여성) | 헤르츠나인 | 2024년 7월 10일 리뷰 총점 10.0 (1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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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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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윤관(윤여성)
생업에 종사하며 일기 쓰듯 시를 씁니다. 1971년 태어났고, 대전에 삽니다. 적정선의 고민과 넘어지지 않을 만큼의 무게를 지고 날마다 걸어갑니다. 나는 이 길과 그 길을 걸어가는 작고 속된 이를 사랑합니다. 예전에 품었던 희망과 꿈들은 아득하지만, 이젠 중심도 변두리도 아닌 나로 살고 싶습니다. 이 한 권의 시집에 내가 남아 있습니다. 남겨진 나를 읽는 또 다른 내가 있습니다. 모두가 인연입니다. 생업에 종사하며 일기 쓰듯 시를 씁니다. 1971년 태어났고, 대전에 삽니다. 적정선의 고민과 넘어지지 않을 만큼의 무게를 지고 날마다 걸어갑니다. 나는 이 길과 그 길을 걸어가는 작고 속된 이를 사랑합니다. 예전에 품었던 희망과 꿈들은 아득하지만, 이젠 중심도 변두리도 아닌 나로 살고 싶습니다. 이 한 권의 시집에 내가 남아 있습니다. 남겨진 나를 읽는 또 다른 내가 있습니다. 모두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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