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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별똥이랑 이모랑 산마을 야생 일기

유현미,김아영 글그림 | 키다리 | 2024년 7월 12일 리뷰 총점 9.9 (1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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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파일정보
EPUB(DRM) 58.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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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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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그림 : 유현미 (현미 이모)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미술치료를 공부하다가 뜻하지 않게 그림 놀이의 재미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구순인 실향민 아버지에게 그림을 가르치며 함께 만든 책 『쑥갓 꽃을 그렸어』와 『너희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 2016~17년 촛불집회를 기록한 『촛불을 들었어』가 있다. 개인전 [서 있는 사람들](2014, 좋은자리 갤러리), 그림책 원화전(2016, 북촌전시실)을 열었다. 어디에서든 있는 재료를 써서 마음 가는 대로 그리는 일상 드로잉을 즐기며, 그리기를 통해 그 대상과 세계가 환하게 밝혀지는 순간의 느낌을 좋아한다. 비 올 때 나무줄기들이 빗물을 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미술치료를 공부하다가 뜻하지 않게 그림 놀이의 재미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구순인 실향민 아버지에게 그림을 가르치며 함께 만든 책 『쑥갓 꽃을 그렸어』와 『너희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 2016~17년 촛불집회를 기록한 『촛불을 들었어』가 있다. 개인전 [서 있는 사람들](2014, 좋은자리 갤러리), 그림책 원화전(2016, 북촌전시실)을 열었다. 어디에서든 있는 재료를 써서 마음 가는 대로 그리는 일상 드로잉을 즐기며, 그리기를 통해 그 대상과 세계가 환하게 밝혀지는 순간의 느낌을 좋아한다. 비 올 때 나무줄기들이 빗물을 머금고 점점 색이 짙어지는 것을 기다렸다가 검어진 나무줄기에 코를 대고 큼큼 냄새를 맡아 보기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갯벌』, 『내가 좋아하는 야생 동물』의 글을 쓰고,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세밀화로 그린 동물 흔적 도감』 같은 책을 만들었다. 광주트라우마센터에서 펴낸 『상처 입은 자의 치유』를 우리말로 옮겼다.
글그림 : 김아영 (별똥이)
곡성 산마을 상덕리에서 살아요.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에 실린 현미 이모 얼굴, 매 발톱과 쫓기는 작은 새, 숟가락 깎는 아빠, 아빠가 깎은 나무 숟가락들, 아빠 얼굴, 고라니, 개 하늘이, 소쩍새, 지네, 지네를 물고 있는 닭, 겨울밤 썰매와 하늘이 집 그리고 별똥이 얼굴을 그렸어요. 이 그림들을 그릴 때 초등학교 2~3학년이었고요, 이모를 골려 먹는 게 특기 중 하나랍니다. 곡성 산마을 상덕리에서 살아요.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에 실린 현미 이모 얼굴, 매 발톱과 쫓기는 작은 새, 숟가락 깎는 아빠, 아빠가 깎은 나무 숟가락들, 아빠 얼굴, 고라니, 개 하늘이, 소쩍새, 지네, 지네를 물고 있는 닭, 겨울밤 썰매와 하늘이 집 그리고 별똥이 얼굴을 그렸어요. 이 그림들을 그릴 때 초등학교 2~3학년이었고요, 이모를 골려 먹는 게 특기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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