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듭니다. 출판사 〈쥬쥬베북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만든 편견을 어린이에게 전하고 싶지 않아서 책을 만들 때마다 고민에 빠집니다. 부끄러움이 많지만 필요한 때에 목소리를 잘 내기 위해 힘을 비축하며 삽니다. 이 책을 그리면서 남겨진 존재들을 더 자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빠의 안부를 물어야겠습니다』 『그곳은 따듯한가요』 『작은 빛』을 쓰고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듭니다. 출판사 〈쥬쥬베북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만든 편견을 어린이에게 전하고 싶지 않아서 책을 만들 때마다 고민에 빠집니다. 부끄러움이 많지만 필요한 때에 목소리를 잘 내기 위해 힘을 비축하며 삽니다. 이 책을 그리면서 남겨진 존재들을 더 자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빠의 안부를 물어야겠습니다』 『그곳은 따듯한가요』 『작은 빛』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