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 다 준 동화책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의 친구들을 만났다. 종종 장독대에 올라가 먼 하늘을 보며 그 친구들을 불러내 이야기도 하고, 소꿉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9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 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선재』, 『콩 과자는 맛있어!』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는 『그럼 안 되는 걸까?』, 『할머니가 창피해』가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 다 준 동화책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의 친구들을 만났다. 종종 장독대에 올라가 먼 하늘을 보며 그 친구들을 불러내 이야기도 하고, 소꿉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9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 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선재』, 『콩 과자는 맛있어!』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는 『그럼 안 되는 걸까?』, 『할머니가 창피해』가 있다.
한국과 영국에서 디자인과 그림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종이 아빠』, 『할머니 엄마』, 『빨간 열매』, 『팥빙수의 전설』, 『이파라파 냐무냐무』가 있다. 그 외 그림책 『이 닦기 대장이야』, 『선이의 이불』, 『난쟁이 범 사냥』, 『감기책』과 동화책 『박씨전』 『조선특별수사대』 『숨은 신발 찾기』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등에 그림을 그렸다.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유아 그림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지 않는 달』은 처음으로 쓴 소설이다.
한국과 영국에서 디자인과 그림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종이 아빠』, 『할머니 엄마』, 『빨간 열매』, 『팥빙수의 전설』, 『이파라파 냐무냐무』가 있다. 그 외 그림책 『이 닦기 대장이야』, 『선이의 이불』, 『난쟁이 범 사냥』, 『감기책』과 동화책 『박씨전』 『조선특별수사대』 『숨은 신발 찾기』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등에 그림을 그렸다.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유아 그림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지 않는 달』은 처음으로 쓴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