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들을 위하여 경주에 집을 짓고 이곳에서 농사를 시작하였다. 농토에 자기만의 작은 파라다이스를 만들어놓고 안분지족의 삶을 살려고 한다.
대구의 경북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서울, 인천, 대구, 경주의 법원에서 판사를 역임했다. 미국의 클리블랜드 주립대학, 중국의 런민(人民)대학 및 쩡파(政法)대학, 일본의 히토쯔바시(一橋)대학에서 연구생활을 하였으며,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외국재판관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경북대 로스쿨 교수, 한국헌법학회장, 한국교육법학회장, 앰네스티 법률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
30년 전,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들을 위하여 경주에 집을 짓고 이곳에서 농사를 시작하였다. 농토에 자기만의 작은 파라다이스를 만들어놓고 안분지족의 삶을 살려고 한다.
대구의 경북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서울, 인천, 대구, 경주의 법원에서 판사를 역임했다. 미국의 클리블랜드 주립대학, 중국의 런민(人民)대학 및 쩡파(政法)대학, 일본의 히토쯔바시(一橋)대학에서 연구생활을 하였으며,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외국재판관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경북대 로스쿨 교수, 한국헌법학회장, 한국교육법학회장, 앰네스티 법률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헌법학자들을 규합하여 아시아헌법포럼(The Asia Costitution Forum)을 창설했다.
대한민국 법률대상, 국회의장 공로장, 철우언론법상 등 수상했으며, 현재 공익사단법인 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 재직중이다. 시와 수필 두 부문에서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지금까지 시집으로 ‘산방에서’, ‘들판에 누워’, ‘작은 길’ 세 권을 출간했으며, 일송정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