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해 가까이 하고 싶은 일 말고 해야 하는 일을 하며 살았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임상심리전문가가 되기 위해 대형 병원에 들어갔다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100일 만에 그만뒀다. 퇴사 이후 내가 좋아하는 게 무얼까 알아보기 위해 그린 그림일기를 모아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를 출간했다. 그리고 1년 후, 더디지만 한 걸음씩 성실히 내딛는 자신을 아끼고 살피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두 번째 책 『나에게 다정한 하루』에 담았다. 현재 심리상담센터 에브리마인드에서 일하며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밤에는 집에서 그림 일기를 그린다. 팟캐스트 [서늘한마음썰...
서른 해 가까이 하고 싶은 일 말고 해야 하는 일을 하며 살았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임상심리전문가가 되기 위해 대형 병원에 들어갔다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100일 만에 그만뒀다. 퇴사 이후 내가 좋아하는 게 무얼까 알아보기 위해 그린 그림일기를 모아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를 출간했다. 그리고 1년 후, 더디지만 한 걸음씩 성실히 내딛는 자신을 아끼고 살피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두 번째 책 『나에게 다정한 하루』에 담았다. 현재 심리상담센터 에브리마인드에서 일하며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밤에는 집에서 그림 일기를 그린다. 팟캐스트 [서늘한마음썰]의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일상 곳곳에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마음의 문제들을 청취자와 함께 고민하며 분투하는 것이 작가의 작은 보람이다. 지은 책으로는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 『마음의 구석』 『우리의 사랑은 언제 불행해질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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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고 은행에서 일한 뒤 2014년부터 [그림을 담는 그릇, 아틀리에 봄]을 운영 중. 중구난방 살아온 것 같지만, 한글을 깨친 다섯 살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글쓰기’만은 삼십 년째 매일 하고 있다. 장래희망은 ‘새로운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 사는 동안 60권의 책을 쓰는 것이 꿈. 그렇게 이번 생을 전부 글로 쓰겠다는 계획을 은근히 실행하며 살아가는 중.
역사를 공부하고 은행에서 일한 뒤 2014년부터 [그림을 담는 그릇, 아틀리에 봄]을 운영 중. 중구난방 살아온 것 같지만, 한글을 깨친 다섯 살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글쓰기’만은 삼십 년째 매일 하고 있다. 장래희망은 ‘새로운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 사는 동안 60권의 책을 쓰는 것이 꿈. 그렇게 이번 생을 전부 글로 쓰겠다는 계획을 은근히 실행하며 살아가는 중.
뭐라도 해보면 뭐라도 되겠죠. 그래서 그 '뭐'를 해보려고 합니다. 커피를 즐기고 글을 쓰면서 삶을 살아봅니다. 그리고 세 가지 중 적어도 하나는 잘 했으면 합니다.
뭐라도 해보면 뭐라도 되겠죠. 그래서 그 '뭐'를 해보려고 합니다. 커피를 즐기고 글을 쓰면서 삶을 살아봅니다. 그리고 세 가지 중 적어도 하나는 잘 했으면 합니다.
심리상담사. 집단 프로그램 전문가. 카피라이터. 서울대와 과학고에 재학 중인 두 아이의 엄마. 재미와 의미를 추구하며 여전히 성장 중인 프로 도전러이다.
심리상담사. 집단 프로그램 전문가. 카피라이터. 서울대와 과학고에 재학 중인 두 아이의 엄마. 재미와 의미를 추구하며 여전히 성장 중인 프로 도전러이다.
매일 일기를 쓰며 자기 성찰과 글쓰기를 즐기는 기획자이자 직장인.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삶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매일 일기를 쓰며 자기 성찰과 글쓰기를 즐기는 기획자이자 직장인.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삶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임상심리사. 본업은 놔두고 주짓수와 발레에 미쳐 있다. 나이를 먹어도 매번 새로운 게 많아서 신나 하는 사람. 그래도 역시나 매번 새롭고 제일 궁금한 건 사람의 마음이다.
임상심리사. 본업은 놔두고 주짓수와 발레에 미쳐 있다. 나이를 먹어도 매번 새로운 게 많아서 신나 하는 사람. 그래도 역시나 매번 새롭고 제일 궁금한 건 사람의 마음이다.
그림책 작가. ‘나 자신과 화해하고 알록달록한 세상 누리며 살아가자!’고 응원하는, 귀여운 할머니가 되고 싶은 사람. POD 도서 《고운 마음》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블로그에 공유했다. 지금도 무언가 사부작거리는 중이다.
그림책 작가. ‘나 자신과 화해하고 알록달록한 세상 누리며 살아가자!’고 응원하는, 귀여운 할머니가 되고 싶은 사람. POD 도서 《고운 마음》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블로그에 공유했다. 지금도 무언가 사부작거리는 중이다.
언론학 박사 과정생.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책임 있게 다루어야 할 주제와 접근 방식을 연구하는 사람.
언론학 박사 과정생.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책임 있게 다루어야 할 주제와 접근 방식을 연구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