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에 진도에서 태어났다.
1991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33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진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횃불 퍼레이드, 글로벌 존 등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꾀했으며 진도 문화 예술제, 서울 광장 진도개 한마당 등의 대형 행사를 발굴하여 추진하였다.
강강술래, 진도북놀이 등 진도민속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추 진하고 진도아리랑상품권 발행, 청년점포 챌린지숍, 진도읍 버스킹 공연 등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또한, 맥도날드와 협업하여 진도대파버거를 출시하여...
1964년에 진도에서 태어났다.
1991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33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진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횃불 퍼레이드, 글로벌 존 등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꾀했으며 진도 문화 예술제, 서울 광장 진도개 한마당 등의 대형 행사를 발굴하여 추진하였다. 강강술래, 진도북놀이 등 진도민속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추 진하고 진도아리랑상품권 발행, 청년점포 챌린지숍, 진도읍 버스킹 공연 등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또한, 맥도날드와 협업하여 진도대파버거를 출시하여 진도군의 우수 농산물을 널리 알렸으며, 호주, 미국, 베트남, 유럽(오스트리아, 독일)에 수출을 개척하여 농 수산물의 판로 확충에도 적극 앞장섰다.
이와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2013년 모범 공무원에 선정되었고 문화관 광축제 20주년 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업무발전 유공 행정자치부 장 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표창을 비롯하여 전남도지사 9회, 진도군수 표창 6회, 소포리, 사상리(운림예 술촌)마을 등의 감사패와 공로패를 21 회 수상한 바 있다. 관광과 지역경제 분야에 16여 년을 근무하였으며 고군면장, 의신면장, 진도군청 농수산유통사업단장을 거쳐 2024년 12월 말에 정년퇴직을 앞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