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사람의 손길에 따라 모양도 색도 달라지는 빵이 늘 신기합니다. 제빵사가 지문을 찍으며 정성스레 만든 빵들처럼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책을 빚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껏 쓴 책으로는 《숨 정류장》 《곤충 호텔》 《크리스마스 다음 날》 《나는 빵점!》 《오늘 상회》 《엄마의 김치 수첩》 《머리카락 선물》 《시베리아 호랑이의 집은 어디일까?》 《엄마는 겨울에 뭐 하고 놀았어?》 《아빠가 아플 때》 등이 있습니다.
“무작정 케이크를 산 다음, 축하할 일을 찾곤 해요. 달콤한 초코 케이크로 전하는 저의 축하 인사를 받아 주실래요?”
만드는 사람의 손길에 따라 모양도 색도 달라지는 빵이 늘 신기합니다. 제빵사가 지문을 찍으며 정성스레 만든 빵들처럼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책을 빚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껏 쓴 책으로는 《숨 정류장》 《곤충 호텔》 《크리스마스 다음 날》 《나는 빵점!》 《오늘 상회》 《엄마의 김치 수첩》 《머리카락 선물》 《시베리아 호랑이의 집은 어디일까?》 《엄마는 겨울에 뭐 하고 놀았어?》 《아빠가 아플 때》 등이 있습니다.
“무작정 케이크를 산 다음, 축하할 일을 찾곤 해요. 달콤한 초코 케이크로 전하는 저의 축하 인사를 받아 주실래요?”
이삭과 보리라는 토끼 캐릭터로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삶의 가장 따뜻한 순간을 포착해낸다. 소박하지만 미소를 짓게 하는 이야기, 자연과 어우러지는 평화로운 시간, 무해한 캐릭터들로 자신의 그림을 마주한 이들이 잠시 현실의 고단함, 아픔과 상처, 외로움 등을 잊고 쉬어갈 수 있길 바란다. 도심이 아닌 자연을 배경으로 한 따뜻한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선사한다. 특히 팍팍한 도시 속,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mouun._.factory
이삭과 보리라는 토끼 캐릭터로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삶의 가장 따뜻한 순간을 포착해낸다. 소박하지만 미소를 짓게 하는 이야기, 자연과 어우러지는 평화로운 시간, 무해한 캐릭터들로 자신의 그림을 마주한 이들이 잠시 현실의 고단함, 아픔과 상처, 외로움 등을 잊고 쉬어갈 수 있길 바란다. 도심이 아닌 자연을 배경으로 한 따뜻한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선사한다. 특히 팍팍한 도시 속,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mouun._.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