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디저트 부문에서 12년간 근무. 2003년에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월드페이스트리 대회에 첫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1년 후 미국 라스베가스 월드페이스트리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챔피온십 설탕공예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특히 디저트 문화가 발달한 유럽의 주목을 받으면서 세계무대로 진출한다. 이후 세계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7년 세계 최고의 쇼콜라티에를 가늠하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대회에서 초콜릿 마스터 세계 6위로 인정.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에 버금가는 한국 쇼콜라티에의 실력을 세계에 과시했다. 또한 제과 제빵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코...
호텔신라 디저트 부문에서 12년간 근무. 2003년에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월드페이스트리 대회에 첫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1년 후 미국 라스베가스 월드페이스트리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챔피온십 설탕공예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특히 디저트 문화가 발달한 유럽의 주목을 받으면서 세계무대로 진출한다. 이후 세계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7년 세계 최고의 쇼콜라티에를 가늠하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대회에서 초콜릿 마스터 세계 6위로 인정.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에 버금가는 한국 쇼콜라티에의 실력을 세계에 과시했다. 또한 제과 제빵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코치로 활동했고, 일본, 독일 및 룩셈부르크 등의 각종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한국인 쇼콜라티에로 알려져있다. 현재 최고급 초콜릿과 마카롱을 맛 볼 수 있는 디저트 카페 JBROWN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인정받는 정영택 Art School을 통해 후배 쇼콜라티에 등 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