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후쿠오카현 출생. 구루메 공업고등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에서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다가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 《피의 일본사》라는 단행본으로 데뷔하고 이후 《방황하는황제》, 《세키가하라 연판장》, 《효웅 노부나가》, 《하천을 꾀하다》, 《겨울을 기다리는 성》, 《여자의 성》 등 대작 역사소설을 연달아 출간했다. 2005년에는 《천마, 날다》로 나카야마기슈 문학상을, 2013년에는 《도하쿠》로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1955년 후쿠오카현 출생. 구루메 공업고등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에서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다가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 《피의 일본사》라는 단행본으로 데뷔하고 이후 《방황하는황제》, 《세키가하라 연판장》, 《효웅 노부나가》, 《하천을 꾀하다》, 《겨울을 기다리는 성》, 《여자의 성》 등 대작 역사소설을 연달아 출간했다. 2005년에는 《천마, 날다》로 나카야마기슈 문학상을, 2013년에는 《도하쿠》로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고전문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칼럼을 쓰며 책을 저술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에는 SeriCEO에서 ‘일본 전국시대 읽기’라는 제목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헤이안의 사랑과 풍류》(2014), 《토끼가 새라고?》(2016), 《나만의 도쿄》(2018), 《허세의 힘》(2019)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3일만에 읽는 일본사》(2000),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2009), 《은하철도의 밤》(2009), 《모래전쟁》(2023...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고전문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칼럼을 쓰며 책을 저술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에는 SeriCEO에서 ‘일본 전국시대 읽기’라는 제목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헤이안의 사랑과 풍류》(2014), 《토끼가 새라고?》(2016), 《나만의 도쿄》(2018), 《허세의 힘》(2019)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3일만에 읽는 일본사》(2000),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2009), 《은하철도의 밤》(2009), 《모래전쟁》(2023) 등 다양하다. 나이가 들면서 역사 관련 책을 번역하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