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생존, 생활에 유용한 팁 등 알고 있으면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2회차〉를 운영한다. ‘인생2회차’라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다양한 위기 상황 앞에서 인생을 미리 겪어 본 사람처럼 대처할 수 있도록 특정 상황의 대처 방법을 자세히 묘사하고 소개한다. 복잡하거나 지루한 주제도 약 30초 동안 일목요연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8월, 첫 영상을 제작한 뒤로 2년 만에 100만 구독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안전, 생존, 생활에 유용한 팁 등 알고 있으면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2회차〉를 운영한다. ‘인생2회차’라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다양한 위기 상황 앞에서 인생을 미리 겪어 본 사람처럼 대처할 수 있도록 특정 상황의 대처 방법을 자세히 묘사하고 소개한다. 복잡하거나 지루한 주제도 약 30초 동안 일목요연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8월, 첫 영상을 제작한 뒤로 2년 만에 100만 구독자 달성을 앞두고 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북디자인 회사를 거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토론 배틀 논술 배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라-수술》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북디자인 회사를 거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토론 배틀 논술 배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라-수술》 등이 있습니다.
1978년 겨울, 대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와 여행을 좋아해 소설가와 종군 기자를 꿈꿨다. 인류학이나 의사학(medical history)에 관심이 많았고, 역사학자, 연극배우 등 다양한 진로를 꿈꾸었지만 현실적인 고민 끝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현재 동해안 끝자락에 있는 한 도시의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다. 근무가 없는 날에는 체육관에서 주짓수를 배우고 틈틈이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응급의학과 곽경훈입니다』, 『의사가 뭐라고』,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침 튀기는 인문학』이 있다. 존경받는 인물은 못 되더라도, 전문직에 수반하는 최소한의 자존심은...
1978년 겨울, 대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와 여행을 좋아해 소설가와 종군 기자를 꿈꿨다. 인류학이나 의사학(medical history)에 관심이 많았고, 역사학자, 연극배우 등 다양한 진로를 꿈꾸었지만 현실적인 고민 끝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현재 동해안 끝자락에 있는 한 도시의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다. 근무가 없는 날에는 체육관에서 주짓수를 배우고 틈틈이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응급의학과 곽경훈입니다』, 『의사가 뭐라고』,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침 튀기는 인문학』이 있다. 존경받는 인물은 못 되더라도, 전문직에 수반하는 최소한의 자존심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의사 가운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