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처음처럼 지금도 우린 함께 있어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모두를 위한 펫로스 에세이

이영은,이수인 | 온스토리 | 2024년 11월 30일 리뷰 총점 9.8 (1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9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2건)
  •  eBook 한줄평 (1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PDF(DRM) 2.9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TTS 안내

처음처럼 지금도 우린 함께 있어

책 소개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이영은
꼬마 엄마. 17년 전 작은 강아지 꼬마를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엔 하나하나 배우며 돌봐야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꼬마의 눈만 봐도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다문화연구와 영어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그곳에서 사람, 사랑,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웠고, 그 경험을 통해 꼬마를 이해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지금은 꼬마 동생과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발레와 펜싱을 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추구하고, 동시에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삶과 창작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입니다. 꼬마 엄마. 17년 전 작은 강아지 꼬마를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엔 하나하나 배우며 돌봐야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꼬마의 눈만 봐도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다문화연구와 영어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그곳에서 사람, 사랑,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웠고, 그 경험을 통해 꼬마를 이해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지금은 꼬마 동생과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발레와 펜싱을 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추구하고, 동시에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삶과 창작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입니다.
저 : 이수인
꼬마를 대필한 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꼬마와 정을 쌓았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좋은 친구, 가족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느 병원 정신과 입원 병동에서 근무했습니다.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상실과 애도의 다양한 모습을 접했습니다. 각자만의 고유한 아픔은 조금씩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비슷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누군가와 함께하는 순간이 얼마나 찬란한지 생각합니다. 꼬마를 대필한 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꼬마와 정을 쌓았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좋은 친구, 가족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느 병원 정신과 입원 병동에서 근무했습니다.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상실과 애도의 다양한 모습을 접했습니다. 각자만의 고유한 아픔은 조금씩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비슷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누군가와 함께하는 순간이 얼마나 찬란한지 생각합니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9건)

한줄평 (3건)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