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인간, 여러 문화권의 그리스도교를 알기 쉽게 이야기하는 가톨릭 크리에이터. 그레곰으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 세례명인 그레고리오와 별명인 곰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사람들이 성당을 단순히 구경하는 게 아니라 읽고 이해하기를 바라며 전 세계 성당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프랑스 가톨릭교회의 초청으로 엑상프로방스 생뤼크 신학연구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방송국 프로듀서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그레곰’에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김수환추기경연구소에서 ...
종교적 인간, 여러 문화권의 그리스도교를 알기 쉽게 이야기하는 가톨릭 크리에이터. 그레곰으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 세례명인 그레고리오와 별명인 곰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사람들이 성당을 단순히 구경하는 게 아니라 읽고 이해하기를 바라며 전 세계 성당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프랑스 가톨릭교회의 초청으로 엑상프로방스 생뤼크 신학연구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방송국 프로듀서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그레곰’에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김수환추기경연구소에서 시민&청소년 인성교육 교재 발간에 참여했다. 신자나 비신자들이 일상에서 현대 그리스도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월간지 <청소년의 햇살>, <가톨릭신문>,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교황청이 주관하는 젊은이 국제모임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에 네 번 참가했고, 현재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세계청년대회 준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9월과 2024년 11월 한국 청년 대표 자격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두 차례 알현했다. 지은 책으로 남프랑스에서 지낼 때 쓴 일기를 재구성한 『나의 프로방스 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