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설로 『네 번의 노크』(영상화 계약)를 출간한 이후, 최근작 『메이드 인 라이브러리』에 이르기까지 매년 한 편 이상의 에세이와 장편소설을 선보이고 있다. 꾸준한 작품 활동의 스펙트럼은 따뜻한 산문집에서 힐링 로맨스,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강렬하다.
나오는 작품마다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필력으로 주목받아온 작가의 『총총한 밤, 티타임즈입니다』이다. 이미 제목이 암시하듯 사업에 실패한 남자와 고립된 외로운 삶에서 방황하는 여자의 은근한 사랑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남녀 간의 애정을 넘어, 서로의 꿈을 지켜주고 상처를 안아주는, ...
첫 소설로 『네 번의 노크』(영상화 계약)를 출간한 이후, 최근작 『메이드 인 라이브러리』에 이르기까지 매년 한 편 이상의 에세이와 장편소설을 선보이고 있다. 꾸준한 작품 활동의 스펙트럼은 따뜻한 산문집에서 힐링 로맨스,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강렬하다.
나오는 작품마다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필력으로 주목받아온 작가의 『총총한 밤, 티타임즈입니다』이다. 이미 제목이 암시하듯 사업에 실패한 남자와 고립된 외로운 삶에서 방황하는 여자의 은근한 사랑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남녀 간의 애정을 넘어, 서로의 꿈을 지켜주고 상처를 안아주는, 평범하지만 총총하게 빛나는 사랑을 완성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