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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 클레이하우스 | 2024년 12월 31일 리뷰 총점 9.6 (3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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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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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56.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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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케이시
장편소설 『네 번의 노크』를 출간했다. 도서 출간 전 영상화 판권 계약을 먼저 했다. 이름을 못 외우는 탓에 등장인물의 이름이 없는 소설과 에세이를 쓴다. 목수, 농부, 어부를 꿈꾼다. 글 쓸 때만큼은 문장을 살찌워 출하하는 방목 생태 축산업자의 자아를 가진다. 도축과 가공, 도소매 유통을 출판사 몫으로 떠넘길 때면 섭섭 시원하다. 키우는 즐거움만 잔뜩 누린 것이 자못 죄송하다. 최종 소비자의 책상에 오를 땐 심심한 건강식보단 맵거나 달콤한 맛으로 남기를 원한다. “다 쓰고 보니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서로를 먹이고 살린다는 속내를 비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나아가 읽... 장편소설 『네 번의 노크』를 출간했다. 도서 출간 전 영상화 판권 계약을 먼저 했다. 이름을 못 외우는 탓에 등장인물의 이름이 없는 소설과 에세이를 쓴다.

목수, 농부, 어부를 꿈꾼다. 글 쓸 때만큼은 문장을 살찌워 출하하는 방목 생태 축산업자의 자아를 가진다. 도축과 가공, 도소매 유통을 출판사 몫으로 떠넘길 때면 섭섭 시원하다. 키우는 즐거움만 잔뜩 누린 것이 자못 죄송하다. 최종 소비자의 책상에 오를 땐 심심한 건강식보단 맵거나 달콤한 맛으로 남기를 원한다.

“다 쓰고 보니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서로를 먹이고 살린다는 속내를 비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나아가 읽는 경험은 자신도 모르게 영향을 끼쳐 미래에 무언가를 빚는 흙이 될 수 있다는 것을요.” _「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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