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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

김영호 글 / 이용규 그림 | 나무생각 | 2014년 8월 7일 한줄평 총점 10.0 (1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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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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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열 살에 배우는 우리 한국사 총정리『열 살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 나뿐만 아니라 우리, 그리고 더 넓게는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시작하는 십대로 접어드는 나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현재가 언제부터 시작되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배우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왜 소중한지를 우리 역사를 공부하면서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것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참고 견디며 이겨 낸 우리 조상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 땅은 할아버지 세대, 아버지 세대, 우리 아이들 세대를 지나 그 후손들이 계속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터전입니다.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하는 터전을 만드는 것이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의 소중한 책임이자 의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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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역사는 왜 배워야 할까요?
1장 할아버지는 아직 구석기 시대
열 살 한국사 - 인류의 시작과 진화
2장 곰한테 진 호랑이
열 살 한국사 - 고조선의 8조법
3장 한류는 언제부터?
열 살 한국사 - 삼국 시대에도 한류가?
4장 역사도 장점과 단점이 있다
열 살 한국사 - 우리 민족이 세운 국가들
5장 멋지게 이긴 전쟁들
열 살 한국사 - 고구려와 수나라
6장 우리 반은 삼국 시대
열 살 한국사 - 불교의 전파
7장 오랜 역사를 품은 한강
열 살 한국사 - 삼국 통일을 이룬 신라
8장 우리 바다 지킴이
열 살 한국사 - 당나라에 코리아타운이 있었다고?
9장 끈질기게 나라를 지킨 우리 민족
열 살 한국사 - 거란과 몽골의 침입을 막아 낸 고려
10장 스마트폰이 역사를 바꾸다
열 살 한국사 - 역사를 바꾼 혁명
11장 최초의 로켓 신기전
열 살 한국사 - 신기전의 발명
12장 더불어 잘 사는 세상
열 살 한국사 - 어려운 백성을 살핀 정조 대왕
13장 오, 필승 코리아
열 살 한국사 - 태극기, 애국가, KOREA
14장 할아버지, 아빠 그리고 나
열 살 한국사 - 민주주의의 꽃, 선거
15장 효린이의 전학
열 살 한국사 - 국토의 균형 발전
16장 세계 속의 대한민국
열 살 한국사 - 세계화 시대와 문화 교류

출판사 리뷰

초등 사회 5학년 교과 연계 추천 도서
열 살에 배우는 우리 한국사 총정리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열 살,
역사를 배우면서 폭넓게 세상을 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지혜를 얻습니다.

열 살, 3단계로 역사에 접근하다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는 현재를 사는 우리 어린이들이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3단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첫째, 역사와 현대를 이어 주는 동화로 시작합니다. 엉뚱한 개구쟁이 우람이가 요즘 보고 듣는 이야기들을 아빠와 이야기하면서 과거의 역사 속으로 들어갑니다. 시대순으로 훑는 통사적 구성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겪는 사건들과 역사적 사건의 연계를 통해 역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를 들어, 중국 어선이 우리나라 서해 바다로 들어와 마구잡이로 꽃게잡이를 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해상왕 장보고를 떠올리는 방식으로 오늘의 사건과 과거의 사건을 연결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역사가 지나간 과거의 일만이 아니라 현재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둘째, 동화가 열 살 한국사와 역사 플러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입니다. 현재를 시점으로 하는 동화 속 주인공인 우람이의 관심사가 역사적 사건으로 옮겨지면, ‘열 살 한국사’ 코너가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깊이 있게 소개를 해 주고, ‘열 살 한국사’에서 다시 짚고 넘어가야 할 주요 장소나 문화재, 인물을 정리한 ‘역사 플러스’ 코너가 이어집니다.
셋째, 역사 사진과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그림이 내용 이해를 돕습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재 등을 사진과 그림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면서 역사에 대한 더 큰 이해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열 살, 역사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다
역사를 흔히 ‘현재와 과거를 잇는 다리’, ‘현재와 과거의 대화’라고 합니다. 하지만 역사의 진정한 의미는 ‘인류가 꿈꾸는 이상적인 사회로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역사를 따분한 옛날이야기로 대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는 나뿐만 아니라 우리, 그리고 더 넓게는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시작하는 십대로 접어드는 나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자의식이 자라나는 열 살 즈음에 세상을 배우는 눈을 제대로 갖게 도와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소재는 역사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현재가 언제부터 시작되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배우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왜 소중한지를 우리 역사를 공부하면서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것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참고 견디며 이겨 낸 우리 조상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 땅은 할아버지 세대, 아버지 세대, 우리 아이들 세대를 지나 그 후손들이 계속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터전입니다.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하는 터전을 만드는 것이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의 소중한 책임이자 의무인 것입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6건)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h****r | 2017.02.17

예전에 큰 애 학교에서 독서 퀴즈할 때 참고 교재였던 것이 생각나서 역사를 좋아하는 둘째 아이에게 사주었어요. 책의 내용도 좋고 구성도 좋은데, 문제는 아이가 잘 안 읽네요. 역시 본인이 좋아서 골라 산 책이라야 열심히 읽는데, 엄마가 일방적으로 골라서 사주다 보니 관심을 안 갖는 것 같아요. 항상 내가 고르기 보다 조금 마음에 안들어도 아이에게 고르게 하겠다고 마음은 먹는데 잘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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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한국사 기초 준비하기 좋은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애***사 | 2014.11.21

한국사를 지금 배우고 있는 큰 아이가 잘 이해하기는 하지만 헷갈리기도 하고 자칫하면 재미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둘째 아이는 즐기면서 하는 한국사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세아는 이 책이 오자마자 자기는 열살이라며 자기 이름 딱!! 써 놓고는 즐겁게 읽더라구요.

인류의 시작 부터 세계화 시대의 문화교류까지 그냥 재미만 느끼는 책이 아닌 체계적으로 역사를 정리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흘려서 읽기만 하더라도 나중에 한국사를 배울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학년인 큰 딸은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배운 것을 정리하면서 볼 수 있기도 하고 자기가 배웠던 것을 다시 책으로 읽으니 눈에 잘 들어 온다고 하더라구요.

삼국시대든 고려시대든 조선시대든 거의 학교에서 배운 것 이외에 TV에서만 봤던 내용 중에 우리가 쉽게 다루지 않은 그냥 미담 같은 것들이 들어 있어서 읽으면서 힘들지 않게 읽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어려운 낱말 보다 쉬운 말로 잘 풀이도 되어 있구요.

그리고 이렇게 "역사 플러스"라는 코너로 아이들이 직접 사진을 확인하면서 내용을 더 상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신기전이라고 아세요? 예전에 TV에서 하던 영화에서 본 "신기전" 이건 무기예요.

이런 무기에 대해서도 잘 설명 되어 그림보다는 진짜 사진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 되요.

요즘에 많은 아이들이 역사에 관심이 없다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엄마아빠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칫 딱딱하고 재미 없을 수도 있는 한국사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 놓았으니 정말 열살 부터 쭉쭉 읽어 가면서 즐길 수 있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논술로만 배운다면 정말 딱딱하고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런 책으로 즐겁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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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에게 딱맞는 역사책이네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y | 2014.08.31

독서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역사에 관한 책은 잘 안 읽으려고 해서 참 안타까웠네요. 물어보니 너무 어렵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말이 어려워서 잘 이해가 안되어서 안 읽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그러다보니 우리 딸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책을 찾던 중 지금의 우리 딸 나이인 열살에 꼭 알아야할 한국사라니 정말 꼭 필요한 책이라서 이 책을 신청하였고 나무생각에서 저에게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이 책은 우람이 가족이 자신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역사와 맞추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보는 내내 우람이의 가정에서의 일과 학교에서의 일이 아이와 유사해서 그런지 무척 공감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더군요. 읽는 중에 다른 책들에 비해서 물어보는 질문들도 없을 정도로 참 열 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고마운 책이었네요. 저도 읽으면서 무척 예화도 재미있었고 우리가 왜 역사를 공부해야하는 이유와 그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할 점들을 이야기해주는데 무척 흥미진진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저학년 아이중에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주고 싶더군요.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한국사를 짚어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아이들 책이라고 그냥 훑었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꼭 짚어주는 것까지 참 꼼꼼하면서도 설명도 무척 친절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부분은 역사의 한 시점을 이야기하면서 중간마다 삽입된 역사플러스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재미있는 지금의 현실의 이야기와 역사의 현장이 함께 어울러져 살아있는 역사를 만난 것이 가장 좋았고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전체의 역사의 흐름을 맥으로 잡을 수 있어서 참 고마웠네요. 이 책 시리즈로 혹시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세계사도 나왔으면 참 좋겠네요.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충분한 역사 추천서가 출간되어 무척 기쁘고 꼭 아이들에게 읽히시면 좋은 역사책임에 틀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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