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깃털 수집가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만화를 그리지 않는 여가 시간에는 새를 보러 다니며 땅에 떨어진 깃털을 줍는다.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장면과 입속을 맴도는 짧은 문장들을 엮어 만화를 만들며 《사진 한 장의 무게》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다시 또 성탄》을 쓰고 그렸다.
만화가, 깃털 수집가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만화를 그리지 않는 여가 시간에는 새를 보러 다니며 땅에 떨어진 깃털을 줍는다.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장면과 입속을 맴도는 짧은 문장들을 엮어 만화를 만들며 《사진 한 장의 무게》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다시 또 성탄》을 쓰고 그렸다.